“주께 감사드리자; Let us give thanks to God” (로마서 12:1, 4-5) 11/19/2017 > 주일 설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hurch2.jpg
주일 설교

 

“주께 감사드리자; Let us give thanks to God” (로마서 12:1, 4-5) 11/19/2017

페이지 정보

본문

“주께 감사드리자; Let us give thanks to God” (로마서 12:1, 4-5)
1 And so, dear brothers and sisters, I plead with you to give your bodies to God because of all he has done for you. Let them be a living and holy sacrifice—the kind he will find acceptable. This is truly the way to worship him.
4 Just as our bodies have many parts and each part has a special function, 5 so it is with Christ’s body. We are many parts of one body, and we all belong to each other. 

1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4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5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

오늘 우리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함께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1년을 돌이키면서 감사해야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감사해야할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가 정말 감사해야할 것에 대해서 어떻게 감사를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As we gathered together to give thanks to God in this Thanksgiving service, I am sure you and I have a lot to be thankful for.  But then  I would like to talk about what we should be really thankful for and how to express our thanks for this that we should be really thankful for.

정말 우리가 감사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나누기 위해서 저는 우리 교회가 속한 남침례교 해외선교부 책임자인 David Paltt목사님 이야기를  나누고싶습니다  (여러분 중에 이이야기를 이미 들은 분들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David Platt이란 목사님이 인도네시아의 어떤 불교사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그 동네의 불교 지도자와 회교 (이스람교)지도자와 함께 대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교 지도자와 회교지도자가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면서 모든 종교가 근본적으로는 같고 단지  형식적인면에서 좀 다를 뿐이다. 그 중에 한 지도자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각 종교들이 지엽적인 문제에서는 다른 관점을 갖고 있을지 몰라도 결국 본질적인 문제 있어서는 모든 종교가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lifetoday.org/connect/words-of-life/radical-salvation/  그리고 이들이 이야기를 듣고만 있던 David목사님에게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David Platt목사가 대답합니다. “내가 듣기론 여러분 두 분  다 하나님을 (혹은 무엇이라고 하나님을 부르던지) 산정상에 계신 분이요. 이 길로 오르던 저길로 오르던 결국 그 정상에 이르러서는 우리 모두가 같은 곳에 이를 것이다"라고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들이 미소를 지으면서 맞습니다. 당신이 우리가 하는 말을 잘 이해했군요라고 대답했습니다.

David 목사님이 그들에게 말합니다. “그럼 제가 한가지 묻겠습니다. 만약 이 산 꼭대기에 계신 하나님이 실질적으로 산에서 내려오셔서 우리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셨다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이 정상에 이르는 길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시지 않고 우리에게 오셨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그들이 잠간 생각하더니 그 것 참 좋네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래서 David 목사님이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했다고합니다.

As I talk about what we should be really thankful for, I would like to begin by sharing a story about David Platt, a pastor and also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Mission Board of our denomination SBC.  Years ago he was visiting  a Buddhist temple in Indonesia. Meanwhile, he was engaged in a conversation with a Buddhist leader and a Muslim leader in this particular community. They were discussing how all religions are fundamentally the same and only superficially different. "We may have different views about small issues," one of them said, "but when it comes down to essential issues, each of our religions is the same."

He listened for a while, and then they asked him what he thought.  He answered, (I quote) "It sounds as though you both pictured God (or whatever you call God) at the top of a mountain. It seems as if you believe that we are all at the of the mountain, and I may take one route up the mountain, you may take another, and in the end we will all end up in the same place."  They smiled as he spoke. Happily they replied, "Exactly! You understand!"

Then David Platt leaned in and said, (I quote) "Now let me ask you a question. What would you think if I told you that the God at the top of the mountain actually came down to where we are? What would you think if I told you that God doesn't wait for people to find their way to him, but instead he comes to us" They thought for a moment and then responded, "That would be great."  So he introduced Jesus to them.

왜 하나님께서 우리 있는 곳으로 내려 오셔야 했는가?  그것은 아무리 인간이 노력한다 하더라도 그 누구도  그 산꼭대기에 이를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인간의 그 어떤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노력이나 헌신으로 하나님께 이를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 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분의 은혜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의 댓가를 치루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우리들의 죄를 위한 제물로 드리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를 흘리시므로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드린 것을 믿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됩니다” (롬 3:24-25)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를 흘리시므로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이 것이 오늘 본문이 말하는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이를 수 없는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이 것이 하나님이 베푸신 자비입니다.

Why did Jesus have to come down to us?
Because God knows no matter how hard you try to reach God, this is what happens, “For everyone has sinned; we all fall short of God's glorious standard.” (Rom 3:23 NLT)
No matter how hard you try, no one can meet the righteous standard of God and no one can ever be made right with God by his own efforts, “For everyone has sinned; we all fall short of God's glorious standard.” But, then this is what happens as in the following verse said,
“Yet God, with undeserved kindness, declares that we are righteous. He did this through Christ Jesus when he freed us from the penalty for our sins. 25 For God presented Jesus as the sacrifice for sin. People are made right with God when they believe that Jesus sacrificed his life, shedding his blood.” (Romans 3:24-25)

Let me repeat Rom 3:25, “Jesus sacrificed His life, shedding His blood”  This is what God has done.  When no one could reach God, God came to us in Christ. 

오늘 우리는 침례와 주님의 만찬을 가집니다  침례는 주님의 죽으심과 장사지냄 그리고 부활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만찬도 우리가 주님의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것이 수 없이 많지만 그러나 진정으로 우리가 평생토록 기억해야 할 감사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므로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We do have today baptism and the Lord’s supper. Baptism symbolizes Jesus’s death and resurrection. And We do the Lord’s supper to remember His death and His sacrifice for us.
Out of so many things to be thankful for, one thing that stands out forever for Christians is what Jesus has done on the cross, His sacrifice, His death by which we were saved.. 


2. 오늘 우리가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희생을 감사해야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 감사함을 표현해야할까? 저는 오늘 두가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오늘 본문 12:1절을 다시 읽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의 성도들에게 그들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부하는 근거를 “하나님의 자비" 즉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일에 그 근거를 둡니다  이 당부는 “그러므로"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로마서 1-11장까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소개하고 그 결과로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Given the fact that we must give thanks to God for the sacrifice our Lord Jesus made as of first importance, how would we express our thanksgiving?  I would like to talk about two things.

First, I read again the verse Romans 12:1 "And so, dear brothers and sisters, I plead with you to give your bodies to God because of all he has done for you. Let them be a living and holy sacrifice—the kind he will find acceptable. This is truly the way to worship him. "

The apostle Paul is asking the Christians in Rome to offer their bodies as holy and living sacrifices that would please God. And the reason for such petition is because what God has done for us in Christ.  Paul’s appeal begins with a conjunction word "therefore" because in previous chapters, Romans 1-11, Paul explains what God has done for us in Christ and then in chapter 12 he urges the readers a reasonable response, which is to live as true worshipper offering themselves as a living and holy sacrifice.

그렇다면 우리들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유진 피터슨이란 분은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번역합니다. “여러분의 매일의 삶, 일상의 삶- 자고 먹고 일하고 노는 모든 삶-을 하나님께 헌물로 드리십시오.”

여기서 우리는 예배에 관한 중요한 사실을 몇가지 배웁니다
예배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은혜, 자비에 대한 우리의 마땅한 응답입니다
예배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예배란 우리의 삶을 헌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주일마다 예배당에 모여서 드리는 것만이 예배가 아니라, 직장생활 사회생활 학교생활 가정생활등 모든 생활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Then What does it mean to offer our bodies as a living and holy sacrifice that pleases God?
Eugene Peterson translates this portion of the verse as following: “Take your everyday, ordinary life—your sleeping, eating, going-to-work, and walking-around life—and place it before God as an offering.” (Message )

Here we learn some important facts about worship
Worship is our thanksgiving, our natural and proper response to what God has done in Christ.
Worship is to please God
Worship is to live our lives as an offering.  Thus we learned worship is not just what we do every Sunday for 1 hour or so in the church building. Worship is what we do in the workplace, in society, school life, family life, church, etc. in thanksgiving for what God has done in Christ and in trying to please Him.

“Whatever you do, work heartily, as for the Lord and not for men,” (Col 3:23) That’s living and holy sacrifice that pleases God, that is, worship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1 Co 10:31) That is our thanksgiving for what God has done for us. And That is worship that pleases God.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 3:23)고 말씀합니다.  어떤 직장이든 가정이던 교회던 무슨 일을 하든 주님께 하듯 하는 것 이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제사요 예배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3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마음으로 행하는 모든 행위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희생을 감사해야한다는 사실을 아난 자들로서,  우리는 어떻게 그 감사함을 표현해야할까?  이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는 예배의 삶에 대해서 말씀했는데, 두번 째로 저는 관계성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ow would we express our thanksgiving for the sacrifice the Lord Jesus made?  I already mentioned about offering our lives as living sacrifice that pleases God, I would add that we need to commit in our relationship as church.

오늘 본문 로마서 12:4-5절을 읽겠습니다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5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6절을 보면  로마의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라고 부릅니다.  교회의 각 지체는 교회의 머리인 예수님에게 속한자들입니다. 그러나 롬 12:5절에 서로 지체라고 말합니다. 영어성경은  “서로에게 속해있다”고 표현합니다. 그리스도에게만 속했을 뿐 아니라 서로 서로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I am reading Romans 12:4-5 “Just as our bodies have many parts and each part has a special function, 5 so it is with Christ’s body. We are many parts of one body, and we all belong to each other.”  Here Paul is talking about the believers in Rome as body of Christ.  Paul earlier called them as those who belong to Christ. (Rom 1:6)  But, then here, Paul says they are members of the body belonging to each other.  They belong to Jesus and also belong to each other.

그러면 언제 이렇게 한몸의 지체가 되는가 서로에게 속한 자가 되는가? ”우리는 유대 사람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한 성령님 안에서) 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고, 또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고전 12:13)  침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만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고전 10:16-17)  교회의 한 몸된 지체로서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Then how does one becomes a member of the body? “For in one Spirit we were all baptized into one body—Jews or Greeks, slaves or free—and all were made to drink of one Spirit.”  By being baptized, you become a part of the body of Christ, church.

The same is true in the Lord’s supper. “The cup of blessing that we bless, is it not a participation in the blood of Christ? The bread that we break, is it not a participation in the body of Christ? 17Because there is one bread, we who are many are one body, for we all partake of the one bread.” (1 Co 10:16-17) As we participate in the Lord’s supper each of us does as part of the body.

우리는 거룩하고 산제사로 드리는 예배자로서의 삶이 먼저 언급되었으니까 좀 더 중요하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로서 관계성은 이차적인 것으로 생각하거나 아예 중요치 않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습니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로마서 12:1절의 명령은 아무에게나 한 것이 아니라 로마에 있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명령한 것입니다  이미 그리스도에게 속하고 서로에게 속한 지체로서의 관계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 것입니다.  침례를 받고 정기적으로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주어진 명령입니다.
We may think that offering our lives as living and holy sacrifice as of primary importance while our relationship as church as secondary or even not that important. But, we have to remember that Paul didn’t appeal to anybody but to those who belong to Christ and to each other as member of the body of Christ, church.  Paul urged only to those who were baptized and regularly participate in the Lord's Supper.

그러니까  우리가 “거룩하고 산제사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의 삶을 살려면 먼저 그리스도에게 속한 관계성 그리고 서로서로에게 속한 교회의 관계성 속에 있어야 합니다
삶으로서 예배드린다는 것은 이런 교회로서의 관계성이 전제된 것입니다
Therefore, if want to live as worshipper that pleases God by offering ourselves as a living and holy sacrifice, then you have to belong to Christ and to one another as member of the body of Christ, church.  Living a life of worship presupposes you are member of the body of Christ who belong to Christ and to one another. .

오늘 침례를 받는 승현이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게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분들은 주님에 대한 헌신과 서로 서로에 대한 헌신이 더욱 깊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서 예배의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Soon Isaac will be baptized to identify himself with Jesus.  I hope and pray that Isaac as member of 21st Century Baptist church, he may live to please the Lord by offering himself as holy and living sacrifice. And also I pray that as we take the Lord’s supper our devotion to the Lord and our commitment to each other may deepen so that we all may offer ourselves as holy and living sacrifice, pleasing our God.  Let’s pray,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드리신 거룩한 희생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여 주시옵소서.  그 은혜를 기억하며 항상 감격하며 감사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저 하는 소원으로 하루 하루 살게 하소서. 우리는 주님의 것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그리고 서로에게 가장 귀한 것까지 줄 수 있는 서로에게 속한 관계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서로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하고 돕는 자들이 되게하소서.  이제 우리가 침례식과 주님의 만찬에 참여할 때에 다시 한번 주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Father we pray your love may rule over our hearts and minds as we always remember the sacrifice your Son Jesus Christ had to offer to save us.  May your love compel us live for ever thrilled, excited, thankful life no matter what circumstances we are in.
Help us remember we are yours.  And also help us remember we belong to one another that we may cherish, love and encourage and help each one another offering our lives as holly and living sacrifice acceptable to you.  Now, as we participate in the baptism and the Lord's Supper, let us once again remember and give thanks for the sacrifice our Lord Jesus offered for us.  In Jes  us name, we pray.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우선적으로 감사드려야할 것” (로마서 12:1-5)

우리가 평생토록 기억해야 할 감사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므로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롬 3:24-25) 2.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희생에 대한 감사의 표시:

1. 하나님에 대한 예배자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롬 12:1) “여러분의 매일의 삶, 일상의 삶- 자고 먹고 일하고 노는 모든 삶-을 하나님께 헌물로 드리십시오.” (로마서 12:1 메시지 성경)

예배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은혜, 자비에 대한 우리의 마땅한 응답
예배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예배란 우리의 삶을 헌물로 드리는 것. 우리의 교회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 학교생활 가정생활등 모든 생활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사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사는 것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 3:23)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3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마음으로 행하는 모든 행위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2. 관계성에 대한 헌신으로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5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  (롬 12:4-5)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롬 1:6)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에게 속했을 뿐 아니라 서로 서로에게 속한 자들 (롬 12:5)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인 표시
”우리는 유대 사람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 지, 모두 한 성령으로 (한 성령님 안에서) 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 고, 또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고전 12:13)  침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고전 10:16-17) 

로마서 12장 1절의 예배자로서의 삶은 교회란 관계성에 대한 헌신이 전제된 자들에 대한 명령이다.  예배자로서 교회란 관계성에 그리고 교회란 관계성에 헌신된 자로서 예배자로서 헌신된 삶을 살자.

Total 310건 7 페이지
주일 설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4 03-18
21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03-11
21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02-25
21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4 02-18
21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1 02-12
21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02-04
21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01-28
21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5 01-21
21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 01-17
21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3 01-07
21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7 01-01
20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12-10
20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7 12-03
20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0 11-26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0 11-25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662
어제
1,800
최대
13,037
전체
2,160,4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