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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마태복음 5:20 12/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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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마태복음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오늘 주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 있습니다.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세상에는 천국에 들어갈 사람과 “결코” 들어가지 못할 사람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가장 심각한 말씀)

(그리고 마태복음 5:22. 주님께서 자기 형제나 자매를 바보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지옥 불 속에 던짐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10: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이 있고) 지옥에 들어갈 사람들이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 때 무엇을 두려워하며 살아야할지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제 큐티본문 사도행전 14장을 보면)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갈라디아 지역에서의 1차 선교여행을 마치면서 이들의 복음증거를 통해서 믿게된 초신자들과 작별하면서 마지막 전한 말씀은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라고 권고합니다.  사도바울이 오늘날 우리 교회를 단 한번 방문한다면.  분명 이와같은 말씀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최종 종착역이요 목표입니다.  이 것 때문에 우리가 환난을 당하더라도 (무슨 댓가를 치루더라도)  반드시 도달해야 할  목표라고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이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이 “달려갈 길이 복음증거요,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복음증거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고 고백합니다. 행 20:24  (사도바울이 로마인에게는 로만인처럼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처럼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9: 21-22)  우리도 한 영혼이라도 구원코저 하는 심정으로 우리의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믿었다고 악해도 천국들어가고 예수 안믿으면 착하게 살아도 지옥간다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말도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그러나, 주님은 그냥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공정한 심판을 거쳐서 사람들을 지옥에 보배십니다.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롬 14:11-12)  그러므로 주님의 심판을 받은 자는 아무도 억울하다 그럴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과 불신자들간의 극명한 차이가 있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분명한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만,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 않거나 경홀히 여긴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불신자들은 완고한 마음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진노를 터뜨려 의로운 심판을 하실 그 날을 앞에 두고,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다.” 고 성경은 말합니다.  (롬 2:4-5)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판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우리들의 자녀들과 식구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습니까?  우리들은 자녀들과 친척들의 영혼구원에 대해서 얼마나 심각하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혹시 자녀들이 세상적으로 잘 되는 것을 구하느라 그들의 영혼에 관해서는 무감한 자는 없으십니까?  자녀들이 세상을 얻었다 할지라도 영혼의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무슨 소용입니까?  다음의 영화를 보면서 우리 모두 도전받기를 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Dm4szulzJQ  (4:51 마침)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우리로 이 세상에서 편하게 건강하게 부자로 잘 살도록 오신 분이 아니라, 우리를 죄와 심판에서 구원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너무 빠져서 믿지 않는 식구들이 친구들이 지옥에 가는데도 무관심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기 바랍니다.  내년 한 해는 우리가 모든 가족식구들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의 최선을 다 해 기도하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읽습니다.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우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아야지만 천국에 들어살 수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의로우려면,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습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보면  “바리새인의 기도를 통해서 바리새인이 의가 무엇인지 엿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토색 (욕심 -도둑)하는 자나 불의한 자나 (Evil doers)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않으며, 또, 이 세리와도 같지 않습니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눅 18:11-12)

바리새인은 도덕적인 삶, 종교적인 의무를 철저히 지키는 삶을 그들의 의로 삼았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은 의는 무엇입니까?  좀 더 철저하게 도덕적인 의무와 종교적인 의무를 지키라는 말입니까?  이들보다 좀 더 올바르게 살고 좀 더 금식도 많이 해야 하고 십일조도 많이하라는 말씀입니까?

이에 대한 대답으로 이번엔 죄인인 세리의 기도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내고, 가슴을 치며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고 간구합니다.

결론은 도덕적으로도 별 문제가 없어 보이고  종교적인 의무를 열심히 지킨 바리새인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  죄인 세리가 오히려 의롭다함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의의 기준은 인간의 의의 기준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의의 기준은 인간의 도덕적인 기준과 종교적인 기준과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사역을 하실 때. 시몬이라는 바리새인의 집에 초청받아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시몬이 살던 그 도시에 사람들이 다 아는 죄인인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유명한 죄인이었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인 시몬의 집에 계심을 알고  매우 값비싼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누워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뒤로가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향유를 붓고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었습니다.

그러자 이를 못 마땅하게 보던 시몬에게  주님께서 “그 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라고 시몬에게 말합니다.  그녀의 사랑함이 많기 때문에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다고 주님께서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그녀가 왜 이토록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했을까?  자기 같은 죄인을 찾기 위해 오시고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주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단지 주님께서 죄를 사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임을 믿었을 뿐 아니라 죄를 사해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임을 믿었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죄의 용서를 구하기도 전에 이미 그녀의 죄를 용서 하시기 원하시는 심정을 가지신 주님이심을 믿었기에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한 것입니다.

지난 주 주일 합동예배를 인도하는데 (영어가 힘들고 헛나오는 것 때문에 신경을 쓰는 내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내 삶의 모든 구석 구석에서 위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 자신,  심지어 예배인도자로서까지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나 자신에 대해서 신경쓰는 위선적인 나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 내 자신의 모습으로 인해 괴로웠습니다.  또 기도하고 기도해도 사라지지 않는 죄로 인한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했던 자신의 모습도 순간적으로 떠 오르게됬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여러분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죄로 인해 괴로워 하는 나 자신보다 더 힘들어 하시며 용서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나와 여러분을 정죄하시기 전에 우리를 용서해 주시기를 이토록 원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울음이 나왔던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죄인이었을 때에, 내가 경건치 않을 때에 내가 연약할 때에 내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을 때에 나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어둠에 헤멜때 흘리던 그 눈물, 그 눈물을 아시는 주님께서 그 눈물을 위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나를 보시되 항상 이런 사랑과 자비와 동정의 눈으로 보고 계시는 주님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아야지만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은 의는 무엇인가?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롬 3:20)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16)

그러므로 바리새인처럼 율법을 지키므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려는 자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심지어 이렇게 말합니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여러분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갈 5:4)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은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3) 모든 사람 속에는 저와 여러분이 다 포함됩니다 우리의 죄때문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롬 3:24) 라고 선포합니다.  세리처럼, 향유를 부은 여인처럼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정하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로 만이 구원받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사람이 의롭게 여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의는 무엇입니까?  내가 다른 사람보다는 착하고 도덕적이요 종교적이라는 율법적인 의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은혜에 의존한 의입니까?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의보다 나은 의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직 주님의 은혜로 그리고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그 것이 전부인가 생각해 봐야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공동번역은 이렇게 말합니다. “옳게 사는 문제에서 너희가 바리새인들보다 훨씬 낫지 않으면,천국에 들어갈 생각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단지 우리들의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우리들의 행동을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잘 아는 주님의 말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2) 이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행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들이 심각하게 생각하여야할 질문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신 것이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천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한 것이 전부일까?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를 이렇게 선포합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24)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5:15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단지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다 인정할 뿐아니라 실지로 의로운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실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 하나님을 닮는 자가 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우리를 위한 삶의 모범과 가르침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 2:21) 

우리는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라는 주님의 질문에 귀를 기울여야할 줄 압니다.  (눅 6:46) 사도바울이 디도에게 편지한대로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고 안다고 말하지만, 행동으로는 부인하고 가증하고 완고해서, 전혀 선한 일을 하지 못하는” 교인들이 너무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딛 1:16)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의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주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보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의 용서를 모르는 자들보다 더욱 남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용납하고 받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지로 저와 여러분은 주님의 은혜로 삶의 변화를 경험한 자 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전에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닮는 것입니다.  성경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라고 명령합니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행위가 우리의 믿음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정말 나는 믿음이 있는 자인가 돌아보며 회개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믿는 믿음때문에 하나님 앞에 의롭다 인정함을 받을 뿐 아니라, 그 믿음 때문에 날마다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로 의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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