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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3-14 3/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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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래 전 LA 타임스 신문에 보도되었던 내용입니다. 아파트에 살던 노부부가 죽은채로 발견이 되었는데 부검을 해보니까 극도의 영양실조로 죽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란 것은 이들이 살던 아파트 클라짓 안에 종이빽이 있었는데 그 안에 4만불이 들어 있었다고합니다.  사람들을 시켜서라도 음식을 살 충분한 돈이 있었음에도 굶어 죽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지 않습니까?  자기 가진 것을 몰라서 결국 굶어 죽기까지 하는 일은 흔하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신문에 났지요.

영적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영적으로도 영양실조 걸린 성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훅시 우리들 가운데도 영적인 영양실조에 걸려 영적으로 궁핍하게 살고 있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첫 구절 에베소서 1:3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앞으로 주실 것이다가 아니라  신령한 복을 이미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를 주신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소유한 영적으로 엄청나게 부요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나머지 에베소서 1:4-14절까지보면 어떻게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소유했는지 계속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그리스도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택함받음).  5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예정대로 하나님의 자녀됨)
7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 곧 죄의 용서를 받음)  11 그리스도 안에서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심 혹은 상속자가 됨) 13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인치심을 받음)

그리고 오를 본문 말씀 뿐아니라 에베소서는 1-3장까지 계속적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 대해서 계속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지로는 성경의 어느 부분을 공부하나 우리는 우리가 받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 대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성경은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모든 신성이 그 안에 거하시는 분이요 (골 2:9).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기때문입니다. (골 2:3)  오늘 본문에 언급된 모든 복들이 그리스도 안에서…(골 1:13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되었고, 새로운 관계를 갖게 되었고, 새로운 특권과 목적과 소망과 새로운 지식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소유한 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았으므로 우리는 분명 영적으로 엄청난 부를 소유했음에도, 영적으로 풍족하게 살지 못하고, 오히려 영적인 영양실조에 걸리고 궁핍하게 , 심지어는 말라 죽어가는 삶을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신이 소유한 것을 잊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만질 수 없습니다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잊기 쉽습니다. 영적인 건망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반면 땅에 속한 육적인 복은 눈에 보이고 느낄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드러나고 알 수 있습니다.  돈 많은 것, 건강한 것, 명예 권력 다 우리 삶 가운데서 금방 영향을 주고 웃고 울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영적인 복은 보통 내가 먹고 자고 일하고 사는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육적인 양식은 한끼만 굶어도 배고픈 느낌이 옵니다. 그러나 영적인 양식은 몇끼 몇일 심지어 몇달 몇년을 굶어도 배고픔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땅에 속한 것을 추구하기 쉽습니다. 심지어 기도도 땅의 것을 추구하는 기도를 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골 3:1-2  (본문 바로 다음 절에 보면)  그래서 사도바울은 성도들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간구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 것은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그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셔서 여러분에게 주신 그 소망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19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바울이 지금 에베소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쓸 때나 골로새 성도들에게 보내는편지를 쓸 때 사형을 당하느냐 마느냐 하는 법의 판결을 기다리면서 기록하였는데, 이 중요한 시점에서 성도들이 받은 하늘에 속한 복을 이야기하고, 또,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위에 것을 생각하라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눈이 뜨여져서 하늘에 속한 모든 영적인 복을 알게해달라고 간구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이런 복을 주신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시려는 목적을 언제 결정하시고 예정하셨습니까? 창세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창세전에 택함을 받고 예정을 받고 부르심을 받고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세우신 목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신 것도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도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도, 그리고 여러분과 저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도 그를 찬송하게 하기 위합니다.  이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존재 목적입니다.

불행히도,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이스라엘도 실패하였습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 3:16)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성령충만하므로 주님을 찬양하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면서, 주님께 노래하고 찬송하면서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령님으로 충만해진다는 말씀이기도합니다.

영적으로 궁핌한 다들도 찬양하면서 영적으로 충만해 지는 축복을 경험할시기 바랍니다
다른 영적인 복은 다 모르더라도 잊었더라도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 받았다는 이 한가지 사실 만으로도; 창세전에 예정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이 한가지 사실 만으로도.. 만입이 내게 있으면. 우리는 그 입다 가지고 주님을 찬양해야할 줄 압니다.  내가 영적으로 메말라 있더라도 시편기자가 “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내 영혼아 찬양하라라고 자신에게 명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 108:1 

오늘 옹기장이 찬양팀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는데, 오늘 이순간 부터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유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들을 세어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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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받은 자들이다. (엡 1:3) 영적으로 엄청나게 부요한 자들이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물론 성경전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소유했는지 설명하고 있다.  왜냐하면, 성경은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요,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모든 신성이 거하고 (골 2:9).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기때문이다. (골 2:3)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 새로운 관계, 새로운 특권과 목적과 소망과 새로운 지식을 갖게되었다. 

그럼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영양실조에 걸리고 궁핍하게 살고 있는 이유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들은 달리 눈에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고 느낄 수 없기때문에 잊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느끼고 보고 만질 수 있는 땅에 속한 육적인 복을 추구하기쉽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골 3:2  그리고 성도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늘에 속한 복들을 알게되도록 지속적으로 간구한다.  하나님께서 이런 복을 주신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도들은 이미 창세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택함을 받고 예정을 받고 부르심을 받고 구원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라고 말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도 그를 찬송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라고 권고한다. (골 3:16)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 5:18-19)

성령충만하므로 주님을 찬양하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면서, 주님께 노래하고 찬송하면서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령님으로 충만해진다.  오늘 옹기장이 찬양팀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는데, 오늘 이순간 부터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유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들을 세어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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