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가운데 있는가 시험하라” (고린도후서 13:5) 7/2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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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하여 보고, 스스로 점검해 보십시오” (고후 13:5)
지 지난 주 화요일 오후 친구로부터 전화연락을 받았습니다. 매형이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을 주례해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제 친구의 매형되는 그 분을 만나 본적도 없고 전혀 알지도 못하므로, 아주 중요한 한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 분이 경제적으로 부요했던 분인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어떤 직업을 가지셨었는지, 얼마나 지혜로우셨는지, 건강하셨는지, 잘생기셨는지, 그 분의 특기나 업적을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말씀 드린 이런 것들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아주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세상을 떠난 그 분에게 이런 문제는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날이란 “세상에서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 날입니다”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세상의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 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제가 제 친구에게 그 분에 대해서 물어본 것은 단 한가지, 그 분이 예수님을 믿던 분인가를 물어보았습니다. 요한복음 3:16절 기억하시지요?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이 유일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영생을 얻기 위한 단 하나의 조건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 때에 추구했던 명예, 직업, 건강, 지식, 외모, 업적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가 영생을 얻는데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심지어 얼마나 착한 삶을 살았느냐도 영생을 얻는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는 것은 첫째로,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라고 밝힙니다. 두번째론, 구원은 우리들의 행위의 대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라고 밝힙니다.. 세째로, 이 구원이란 선물은 믿음으로 받는다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불렀던 이런 찬송가가 있습니다.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벼슬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지식으로 못가요 하나님 나라
어여뻐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맘착해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돈이나, 힘이나, 벼슬이나, 지식이나, 어여쁨이나, 맘이 착해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들이 살아갈 때에 도움은 되지만, 영생을 얻는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후렴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대체 “예수를 믿는 믿음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란 질문입니다. 분명 성경은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지만, 반면 주님께서 분명히 그 열매로 나무를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참된 믿음은 우리의 입술의 고백 뿐 아니라 삶으로 들어난다는 말씀이지요.
이번에 돌아가셨다는 제 친구 매형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분이라고는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분이 정말 그리스도인이란 간증과 삶의 흔적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 분의 아내되신 분도, 권사라고 불리지만 교회생활을 전혀 안하는 분입니다. 그 분의 자녀들도 믿음이 없습니다. 물론 친구의 말을 믿고, 돌아가신 그 분이 예수님을 믿고 신뢰했던 분이라는 가정아래 장례식과 하관식을 인도하고 말씀도 전하고 기도도 했지만, 이 분이 진정 믿음이 있는 분이었는가하는 의심때문에 제 심령이 아주 편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돌아가신 분이 예수님을 믿는가라고 질문했지만, 정말 참된 믿음이 있는가 아닌가는 죽은 다음에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살아 있을 동안에 해야할 줄 압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하여 보고, 스스로 점검해 보라” (고후 13:5)고 권고했습니다.
이 질문을 우리 스스로에게 해야할 심각한 이유들을 몇가지 함께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첫번째, 성경은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일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살아 있을 때에 점검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이 한번 죽으면 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한국에서는 welbeing교육처럼 weldying의 교육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죽음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교육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된 죽음을 맞이하는 교육은 죽음 후에 심판을 대비한 교육이어야 합니다. 요5:28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고후 5:10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로마서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살피면,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고전 11:31
우리의 믿음을 돌아 보아야 할 중요한 이유는 믿음에 대한 오해입니다. (가짜 믿음이 많기 때문에)
제가 사는 동네에 Ford란 분이 있습니다. 제가 복음을 증거하려 하니까 이미 자신은 어렸을 때에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이미 구원을 받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 분은 교회생활과는 전혀 상관 없이 사는 분입니다. 다른 친구들의 믿음 갖는 일 구원 얻는 일에도 전혀 관심이 없고 이 분의 행동 속에서 신앙인으로서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 Ford란 분이 구원 받은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하나님 만이 분명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십년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했기때문에 현재는 그리스도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면서도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을 갖는 것은 저주입니다. 회개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조차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사는 옆 동의 위층에 사는 David이란 친구가 있습니다. David은 신앙적으로 헌신된 부모밑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David 자신도 한때는 교회 청소년 지도전도사로도 섬긴 경험이 있을 정도로 분명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언제부터 인가 주님의 길에서 멀어지기 시작했고 미성년자를 상대로한 성적법죄자로 감옥생활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마약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저랑 이야기할 때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가끔 교회 모임에도 출석합니다. 심지어는 이웃에 있는 다른 친구가 예수를 믿었으면 좋겠다란 말까지 합니다. 저는 David이 구원받았다 아니다를 말할 수 없습니다.
물론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엡 2:8-9)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이 자신들의 행위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이미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엡 1:7절에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에베소 5:5절에 보면 같은 예베소 교회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에베소서 5:5) 에베소 성도들에게 다 구원받고 용서받은 자라고 선포하고 나서 이렇게 행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들은 결코 이런 행위들을 할 수 없다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행한다면 구원 받은 자도 아니고 죄의 용서를 받은 자도 아니라고 선포하는 것 아닙니까?
갈라디아서에도 고린도전서에도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라고 선포합니다” (갈 5:9) 주님께서 마지막 심판 때에 있을 일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누가복음 13:25) 주님께서 가르치신 것만 듣고 이에 대한 순종은 전혀 없었던 자의 모습입니다 혹시 우리도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전혀 없으면서도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1800년대에 블론딘이라는 곡예사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안전 그물도 없이 건너 유명해졌다. 이 블론딘이 어느날 수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고 쳐다보는 가운데, 무거운 시멘트 포대를 실은 외바퀴 손수레를 밀면서 밧줄을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도의 숨을 내쉬며 기뻐했다. 밧줄타기를 끝내고 블론딘이 옆에 있는 기자에게 물었다. "내가 밧줄 위에서 뭐든 할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그래요, 블론딘 씨. 오늘 하신 것을 보니 그렇다고 믿어요. 당신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어요." 기자가 대답했다. "시멘트 포대 대신에 사람을 태우고 수레를 건너편까지 밀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블론딘이 또다시 물었다. "그럼요, 그럴 거라고 믿습니다." 기자가 말했다. "좋습니다. 그럼, 타시지요." 블론딘이 말했다. 그러자 그 기자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재빨리 사람들 사이로 사라졌다. 이론 상의 믿음과 실질적인 믿음의 차이는 이렇게 다릅니다.
제 아내가 어제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를 갔는데 , 누구나, 비행기를 타면 하와이를 갈 수 것을 다 믿습니다. 그러나 그 비행기에 타기까진 하와이에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란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실 수 있다고 동의하는 정도가 아니라, 실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그 분에게 우리의 삶을 맡기는 삶이 따르는 신뢰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믿음에 대해서 점검해야하는 이유는 우리가 실질적인 믿음이 없으면서도 믿음이 있다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더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야할 이유를 말씀드린다면, 우리 자신을 위해서 뿐 아니라, 다른 분들이 믿음을 갖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오래전부터 교회와 목사들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들이 뉴스가 되고 신문 기사거리가 될 때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가장 큰 교회를 섬긴다는 목사들이 세상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회가 증거하고 목사들이 증거하는 메시지도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겠습니까? 너나 잘 믿으라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부르셨는데, 빛과 소금이 아니라 어두움의 역할을 하고 오히려 세상을 썩게하는 역할을 하면서 어떻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겠습니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마 5:14, 16) 세상 사람이나 그리스도인들이나 차이가 없는 삶을 살면서 어떻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인터넷에 들어가보면 세상 사람들이 오히려 일반 기독교보다는 이단들을 더 응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단들은 이런면에서 철저한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인지 하나님의 백성인지 구분이 안되니까 우선 자신들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영향력을 잃게됩니다.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에
우리 믿음이 없거나 잘못된 믿음을 가졌음에도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믿음을 갖도록 돕기 위해서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 믿음을 시험할 수 있을까?
사도바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사건이 기록된 이유가,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고전 10:5) 고린도전서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건이 거울, 혹은 본보기란 말이 반복해서 표현되고 있습니다. 불순종하여 멸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라는 말씀입니다. 선 줄로 생각하지 말고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출애굽 역사시 지속적으로 불평하고 불순종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해 못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에 보니까 그들도 믿음으로 어린양을 잡아 문설주에 피를 발랐었고 믿음으로 홍해를 건넜던 자들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겠다고 시내산에서 서약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의 거의 대부분이 불순종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들 중엔 착한사람도 있었겠고 진지한 사람도 있었겠고, 나름으로 하나님을 잘 따르려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을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불순종 가운데 있었고 그들의 거의 모두가 결국 약속된 땅에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이르지 못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마지막 때에 사는 우리들을 위한 경계로서 쓰여졌다고 말씀합니다. 다시말하면 딤후 3장에서 본대로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없는..” 신앙의 겉모습은 있는지 몰라도 삶의 변화가 없는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믿음이 있는 자로 생각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위를 보니까 너나 나나 다 비슷하니까.. 너도 나도 그런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보며 안심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도 나도 할 것없이 모두 다 우상숭배를 하니까 이스라엘백성 모두가 우상숭배를 하면서도 궁중심리에 따른 안전을 느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고전 10:14)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 믿는자들도 우상 숭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하나님 대신에 수 많은 다른 것들을 섬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변질된 믿음의 문제가 말세에 사는 많은 신앙인들의 일반적인 경향이다 보니까 자신을 그럴듯 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이제것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나, 우리가 경험한 신앙생활을 우리의 믿음의 표준으로 삼을 수 없읍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이 우리의 신앙의 기준이 되어야 하고 우리를 비추어 볼 수있는 거울이 되어야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성도들이 교회들이 성경공부를 안한다고 해서 우리도 안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며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려면 성경을 반드시 공부해야합니다.
주님께서, 인자가 다시 오실 때에 믿음을 가진 자를 얼마나 보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 18:8 NLT)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 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36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누가복음 21:34)
우리가 기도 가운데 늘 깨어 있으므로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이든지 이 세상을 떠나 주님을 대하는 날이든지 사람들과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을 가진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전 16:13; 살전 5:6; 딤후 4:5; 벧전 4:7;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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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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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가운데 있는가 시험하라”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하여 보고, 스스로 점검해 보십시오” (고린도후서 13:5)
I.우리의 믿음을 돌아 보아야 할 중요한 이유:
A.죽음 후에 심판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일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다" (히 9:27)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살피면,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고전 11:31
B. 가짜 믿음을 진짜 믿음으로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에베소서 5:5)
“…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누가복음 13:25)
C. 다른 사람들이 믿음을 갖도록 돕기 위해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마 5:14, 16)
II. 우리가 믿음 가운데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방법:
A.하나님의 말씀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고전 10:5)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 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17)
B. 기도
“인자가 다시 오실 때에 세상에서믿음을 가진 자를 얼마나 보겠느 냐?” (눅 18:8 NLT) “..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 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 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36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눅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