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주 선교사님 2/1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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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침례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해 후원해주신 헌금 1200불이 올 1월에 입금되었네요.
갑자기 풍성한 연보를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깊은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물질을 나누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작은 교회가 어려운 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지난 번 총회 일로 방문했더니 지방회에 이름만 존재하고 실재로는 문을 닫은 교회가 무척 많아서 놀랐습니다.
또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교회들도 점점 힘들어하고 있었답니다.
제법 큰 교회들도 주일학교를 전혀 운영하지 않거나 젊은이들이 없는 교회가 너무 많다고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나라의 위기를 통해 교회들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러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교인수나 프로그램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목사님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목사님의 사역을 기쁘게 받으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막내 현성이는 너무 감사하게도 프린스턴 early action에 합격했답니다. 결정하기 전에 정시지원한 몇 군데 대학 결과를 아직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오랫동안의 중보와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케냐에서, 윤승주 선교사
지난 해 후원해주신 헌금 1200불이 올 1월에 입금되었네요.
갑자기 풍성한 연보를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깊은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물질을 나누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작은 교회가 어려운 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지난 번 총회 일로 방문했더니 지방회에 이름만 존재하고 실재로는 문을 닫은 교회가 무척 많아서 놀랐습니다.
또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교회들도 점점 힘들어하고 있었답니다.
제법 큰 교회들도 주일학교를 전혀 운영하지 않거나 젊은이들이 없는 교회가 너무 많다고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나라의 위기를 통해 교회들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러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교인수나 프로그램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목사님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목사님의 사역을 기쁘게 받으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막내 현성이는 너무 감사하게도 프린스턴 early action에 합격했답니다. 결정하기 전에 정시지원한 몇 군데 대학 결과를 아직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오랫동안의 중보와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케냐에서, 윤승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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