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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서 2011년 10월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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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10월은 모두 천고마비의 계절이며 풍성한 수확의 달입니다. 그리고 높고 푸른며 맑은 하늘이 그립습니다. 이곳은 늘 안개와 구름으로 덮여 침침하여서 낮에도 집에서는 전기불을 켜야 합니다. 2주에 한번 쯤 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들 건강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은 점점 부흥해 가고 있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금년 말까지 3개의 교회(가정교회)를 개척을 위해 기도했는데 10월에 3개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곳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 중심으로 오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10여명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곳은 대학생 중심으로 모입니다. 그 동안 훈련 받은 중국 지도자들이 인도하고 있습니다.“새 생명”교회는 이제 평균 25-30명이 모여 식사하고 기쁘고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교회라는 인식을 하게 되어서 헌금하는 태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쩌면 내년에는 적어도 집세는 (사역집) 자신들이 스스로 해결되어 질것을 기대합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고 기도제목을 내놓고 기도하며 응답받은 것을 나눕니다. 사역집이 많이 사용되엇 일주일 내내 오후와 저녁시간에 사용합니다.(한글학교, 영어학교, 지도자 훈련, 예배, 기도회, 각자 맡은 성경공부반, 침례식등등) 40분 정도 떨어진 세계에서 제일 큰 비구니 불교 대학이 있는 곳과 좀 떨어진 더 작은 동네에 예배 처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동네에 한국 식당이 새로 생겨서 그 종업원들을 한글을 가서 가르치는데 그곳에서 6명이 주님을 영접했고 모두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도 따로 예배를 드리고 성경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이 달에는 20명이 주님을 영접했고 9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점적으로 하는 지도자 훈련에는 8명이 시작했는데 4명이 꾸준히 참석하면서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감사) 3개 교회를 허락하심을

2) 새 사역자 L을 위해서

3) 새 지도자 훈련을 위해

4) 환절기에 건강을 위해

5) 금년 말까지 5개의 예배처소(교회) 확보를 위해

6) 각 계층과 2곳에 전략적인 교두보 역할 할 사람을 찾도록

7) 안전을 위해

8) 먼 지역에 가정교회를 시작한 제자를 위해

9) 팀 사역이 더 활기차고 열매가 맺어 지도록

여러분이 보내고 함께 동역하는 김춘택, 명의드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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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성한 가을에 많은 열매를 맺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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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놀라운 주님의 사역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매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약한 기후와 전도사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화창하고 풍성하고 아름다운 캘리포니아는 날씨와는 관계없이 오히려 전도사역이 힘이듭니다.

그곳은 황금어장이요, 주님이 마련해 놓으신 전도의 사역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새생명이 태어날 때마다 얼마나 보람이 있으신지요?

올려주신 기도제목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한 가지도 빠짐없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기도 응답과 더 좋은 승리의 소식을 기대하며
두 분 선교사님의 사역에 주님이 동행하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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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미국에서의 사역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열매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감사 드립니다.
언젠가 꼭 방문하고 싶은 선교지 입니다.
올리신 기도제목들 기억하면서 계속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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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와 노력에 감사와 기도를 드립니다

벌써씨를 뿌리신 곳에 싹이나는것을 봅니다

두분의 건강과 사역에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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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명의 역사로 인해 저희들도 큰 격려와 위로를 받습니다.
아!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구나. 복음의 생명력은 여전하구나.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선교의 현장을 생각하며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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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복음의 열매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문제들과 어려움들 속에서도 복음을 가지고 도전하시는 두분을 위해 함께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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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써 주님을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30배,60배,100배로 열매 맷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일이 주 안에서 형통하며,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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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소식을 들으면 힘이남니다.

변해가는 선교지를 보면서 감사할 따름임니다.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세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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