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 소식을 보냅니다(7월의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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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면서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방학이면 마냥 즐겁게 기다려지던 생각이 듭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공부는 쉴 수가 없어서 방학 때도 특별 가정교사를(학교 교수님) 두고 한 주일에 3번씩 2시간 공부하기로 작정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현지어에 익숙해서 2주 전에는 현지어로 설교를 할 수가 있어서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에도 한글 공부를 가르치면서 3가지 언어로 강의 하곤 했지만 이번에는 전부 현지어로만 40분간 표현을 하고 설명도 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발전되었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달에는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인도한 사람이 6명이었고 간접적으로 7명이 인도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인도되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그리고 욕심은 속히 더 많은 사람들이 인도되는 꿈도 꾸어 봅니다. 저희들만 하는 것이 현지인도 같이 훈련시키고 또 그렇게 배가 된다면 저희들이 장기 계획대로 3년 내에 이 지역의 인구의 5%가 인도되어지리라 믿습니다.
방학을 맞이하면서 이 지역에 가보지 못한 곳을 몇 곳을 다녀왔습니다. 교통편이 없어서 현지인과 차를 빌려서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참 좋았지만 다음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자칫 사고 날뻔 했었습니다. 또 한 주전에는 다시 한 번 지진을 경험했지요. 이제는 조그마한 지진은 현지인들도 별로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달의 저희들의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현지어를 더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특히 여름방학의 가정교사를 통하여)
2. 물이 바다를 덮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이 지역에 덮이도록
3. 이지역의 대한 장기 계획이 실현되도록(5%에게 복음전하기)
4.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마음이 열리도록
5. 더 많은 현지인 지도자들을 찾고 훈련하도록
6. 사역 방이 더 자주 쓰임이 되도록
7. 영육간의 건강하고 더 많이 쓰임 받도록
8. 상류층의 평안의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9. 특별히 시간을 투자하는 4사람을 위하여
여러분이 보내고 함께 사역을 하는 김춘택, 명의 드림
이달에는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인도한 사람이 6명이었고 간접적으로 7명이 인도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인도되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그리고 욕심은 속히 더 많은 사람들이 인도되는 꿈도 꾸어 봅니다. 저희들만 하는 것이 현지인도 같이 훈련시키고 또 그렇게 배가 된다면 저희들이 장기 계획대로 3년 내에 이 지역의 인구의 5%가 인도되어지리라 믿습니다.
방학을 맞이하면서 이 지역에 가보지 못한 곳을 몇 곳을 다녀왔습니다. 교통편이 없어서 현지인과 차를 빌려서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참 좋았지만 다음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자칫 사고 날뻔 했었습니다. 또 한 주전에는 다시 한 번 지진을 경험했지요. 이제는 조그마한 지진은 현지인들도 별로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달의 저희들의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현지어를 더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특히 여름방학의 가정교사를 통하여)
2. 물이 바다를 덮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이 지역에 덮이도록
3. 이지역의 대한 장기 계획이 실현되도록(5%에게 복음전하기)
4.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마음이 열리도록
5. 더 많은 현지인 지도자들을 찾고 훈련하도록
6. 사역 방이 더 자주 쓰임이 되도록
7. 영육간의 건강하고 더 많이 쓰임 받도록
8. 상류층의 평안의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9. 특별히 시간을 투자하는 4사람을 위하여
여러분이 보내고 함께 사역을 하는 김춘택, 명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