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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접어들면서 날씨의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아직은 추운 날씨는 아닙니다.
저희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곳곳에서 독감으로 많은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이 사는 곳에도 일부 학교는 휴학할 정도로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각별히 주의 하면서 주어진 공부와 가르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개월간은 상당히 바쁜 날들을 보냈습니다. 9월에는 미국에서 형님대신분이 2분과
같이 이곳을 방문하여 함께 시간들을 보내면서 유익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많은 격려를
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10월에는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을 익히는 훈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훈련 중에는 각별한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또한 유익한 시간들을 함께 보냈습니다. 이곳의 삶은 가끔은 힘이 들고 외롭다고 느낄 때 마다 필요에 따라서 위로를 위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는 은혜를 체험합니다.

바울이 힘이 들고 외로 울 때  디도를 보내셔서 위로하신 그분이 우리에게도 필요에 따라 그분의 일꾼들을 보내주셔서 위로를 받게 되어 참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9월 19일의 기도회는 정말 또한 좋은 경험들을 현지의 분들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또한 감히 통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달의 기도제목을 부탁드립니다.
1) 저희들의 건강과 아울러 안전을 위해서
2) 성탄절 준비와 특별한 집회를 위해서
3) 이지역의 5%가 복음화 되기 위해서
4)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헌신 할 수 있도록
5) 언어의 진보가 더 전진되도록
6) 안정적인 사람들이 확보되어 훈련이 되도록
7) 지역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확보되도록
8) 좋은 동역자들이 더 많이 생기도록

여러분이 보내고 함께 동역하는 김춘택, 명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