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선교 보고 / 윤승주(asanteyu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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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우하목사님과 21세기침례교회성도님들께!
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이 곳 사역을 위해 수고와 헌신의 짐을 지고 여기까지 함께 와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언제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오랜 가뭄에 시달리던 케냐는 이제 우기철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 부족으로 불결한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투루카나는 콜레라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특히 나페나길라에교회에서 6명의 교인이 사망하고 나렝오교회 리더인 인올란의 아들(2세)이 말라리아로 죽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1. 문자학교
나코리옹아라문자학교는 참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주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기근으로 자신들의 가축이 죽어가는 현실 속에서도 글을 배우고자는 열망으로 포기하지 않았던 학생들 중에 두 명의 학생이(에티르와 롱올레) 케냐정부에서 실시하는 스와힐리어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케냐의 공식언어인 스와힐리어를 읽고 쓰기는커녕 의사소통조차 안되었던 그들이기에 이런 좋은 열매를 얻게 되어서 진정으로 기쁨이 큽니다.
2. 보육원
저희들이 섬기는 보육원가운데 4곳(로모푸스,카쿠루토,나코리옹아라,카쿠루무카)의 보육원에 내년 1월부터 정부가 자격 있는 교사를 파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코리옹아라보육원에서는 내년부터 일부 학생이 졸업을 하게 되는데 이들을 위해 이곳에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이 개설되게 되어 이들 졸업생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코리옹아라교회는 초등학교와 보육원을 동시에 갖게 되었습니다. 나페나길라에교회는 이제 어린아이들이 100명이 넘어서는 관계로 보육원이 개설되기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렝오보육원도 내년 중반부터는 정부에서 정식교사를 보내 줄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도록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정규적으로 점심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4곳의 보육원(카쿠루토, 카쿠루무카, 카에몽고르, 카엔양누크)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유스캠프 개최와 새로운 마을 개척
최근 이슬람이 투루카나의 중심지인 로드와타운을 거점으로 해서 2020년까지는 투루카나를 이슬람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워 이곳을 돈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난해서 자녀들을 고등학교에 보내지 못하는 점을 이용, 부모와 자녀들이 이슬람사원에서 방학 때마다 1주일 정도의 교육을 받으면 학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슬람의 도전에 맞서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통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이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이들의 확장을 막고자는 취지 아래 매주 모임을 갖고 있는 징검다리선교회소속 목회자들이 디모데전서의 말씀을 가지고 광야 로모푸스 교회에서 유스캠프를 가졌습니다. 그들 스스로 이런 자발적인 사역을 광야에서 최초로 시작했다는 사실에 저는 무척 감격을 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으로 청년의 죄를 피하고 알라나 주술사 등의 거짓된 신들에게 무릎 꿇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예배하며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삶으로써 불신청년들을 하나님께 데려오고, 또 부모와 연장자를 존경하는 건강한 크리스챤 자녀로 자라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기근과 가뭄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13개 교회가 참여했고 35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원래 1주일의 집회를 계획했으나 음식 공급 등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4일로 줄여서 개최했지만 모인 청년들은 기쁨 가운데 자신들의 배운 바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유스캠프의 영향으로 로모푸스교회와 나카라파탄교회, 카쿠루토교회는 매주 토요일과 수요일에 자발적인 유스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은혜로 인구가 230명 정도인 로스파안이라는 새로운 마을을 방문해서 교회를 세웠으며 현재 롤레포 형제가 리더로 수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있었던 앞서 말씀드린 부시지역 유스캠프는 제게는 정말 의미가 컸습니다. 이 곳에서 선교사역을 하면서 언제나 가장 힘든 부분은 의존적인 이들의 삶의 태도였습니다. 과거에 선교사가 떠나면 그간의 모든 사역이 중단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어온 사실을 알기에 이들 스스로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여겨 왔습니다. 그동안 로드와타운에 안주해있던 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삶의 영역을 벗어나 광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갔다는 사실이 제게는 너무나 고무적입니다. 이번 유스캠프는 제가 주도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 진단하고 계획을 세워서 진행한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이전에 그들을 만나며 광야교회 개척을 위해 도전했지만 여러 이유를 내세우며 (차가 없고 돈이 없다는 등) 호응하지 않았던 그들이었는데... 나중에 들어서 알게 된 내용인데 약 3년 전에 제가 직접 광야사역을 시작하였을 때 그들은 제가 1년도 채 못 버티고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 곳에서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어가는 것을 보고 한두 사람의 동역자가 생기기 시작하던 것이 이제 그 열매를 보게 되는 듯한 보람을 느낍니다. 유스캠프를 모두 마치고 그들이 드렸던 기도 “하나님! 우리를 보살피사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주옵소서!”가 저의 기도제목임을 고백합니다.
다음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12월 예정인 제 2차 유스캠프를 위해서
2. 광야지역의 개교회들이 잘 성장하도록, 이들을 섬기고 있는 교회리더들과
장로들을 위해서; 새로 개척한 교회(로스파안)가 잘 성장하도록, 리더로
수고하는 롤레포를 위해서; 말라리아로 아들을 읽은 나렝오교회 목회자 인올란
가족을 위해서
3. 문자학교학생들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계속적인 진보가 있도록 (최근 심한
기근과 가뭄으로 인한 배고품과 가축 돌보는 일로 결석하는 학생들이 많아짐);
내년에는 학생 전원이 스와힐리어시험에 합격하도록
4. 성경학교 개설과 운영을 위해서 – 매월 1회 합숙으로 투르카나목회자들과
부시지역교회리더들을 위해서 성경학교를 개설하기로 했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지금까지 2차례 실시되었습니다. 성경학교는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속히 매월 정규적으로 열려지길 기도합니다. 투루카나와 수수아의 목회자 훈련이 잘 정착되고 교회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한번 운영하는데 약 7~10일간 50여명의 숙식, 교육자재 등으로 약 150만원정도)
5. 다목적용 선교센타 건축을 위해 – 투르카나 카콴양지역에 다목적용 선교센타를 11월 중에 건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예배당과 목회자훈련, 교사훈련,
문자학교, 보육원, 고아와 미혼모 등을 위한 교육과 돌봄 등을 위한
이 센타가 잘 건축되도록
6. 보육원 개설 – 나무아래교회보육원(4개지역)의 아이들이 광야에 방치되어
있는데 이들을 위한 보육원이 이루어지도록, 자격을 갖춘 교사와 정기적인
점심제공을 위한 재정이 확보되도록, - 현재 이들 지역은 임시교사가 섬기고
있으며 부정기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음.
7. 수수아지역 – 건축된 올로라부아카교회(담당목사 칼로이 300명교인),
음페우티교회(교인 60명)와 나무아래교회인 나메록교회가 계속적으로 잘
성장하도록, 그동안 소아마비로 인해 다리를 절면서 산길을 다니며 사역하는
칼로이목사님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이번에 오토바이를 제공하게
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게 잘 이용하도록, 또한 이번에
건축되고 있는 맛싸이지역의 음페우티교회당이 잘 마무리되도록
8. 저희 가족들과 동역자들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9. 둘째 딸(윤예린)의 대학입학을 위해서 - 졸업 후에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는 대학으로 인도해주시도록
주안에서 함께 동역자된 윤승주. 김경희 올림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레 9:6
주소 : P.O.BOX. 1469 - 00621, NAIROBI, KENYA
전화번호 : 254(케냐)-728-484739 / 735-269950
서울(070-7766-0514) / 010-4806-0514
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이 곳 사역을 위해 수고와 헌신의 짐을 지고 여기까지 함께 와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언제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오랜 가뭄에 시달리던 케냐는 이제 우기철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 부족으로 불결한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투루카나는 콜레라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특히 나페나길라에교회에서 6명의 교인이 사망하고 나렝오교회 리더인 인올란의 아들(2세)이 말라리아로 죽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1. 문자학교
나코리옹아라문자학교는 참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주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기근으로 자신들의 가축이 죽어가는 현실 속에서도 글을 배우고자는 열망으로 포기하지 않았던 학생들 중에 두 명의 학생이(에티르와 롱올레) 케냐정부에서 실시하는 스와힐리어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케냐의 공식언어인 스와힐리어를 읽고 쓰기는커녕 의사소통조차 안되었던 그들이기에 이런 좋은 열매를 얻게 되어서 진정으로 기쁨이 큽니다.
2. 보육원
저희들이 섬기는 보육원가운데 4곳(로모푸스,카쿠루토,나코리옹아라,카쿠루무카)의 보육원에 내년 1월부터 정부가 자격 있는 교사를 파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코리옹아라보육원에서는 내년부터 일부 학생이 졸업을 하게 되는데 이들을 위해 이곳에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이 개설되게 되어 이들 졸업생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코리옹아라교회는 초등학교와 보육원을 동시에 갖게 되었습니다. 나페나길라에교회는 이제 어린아이들이 100명이 넘어서는 관계로 보육원이 개설되기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렝오보육원도 내년 중반부터는 정부에서 정식교사를 보내 줄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도록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정규적으로 점심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4곳의 보육원(카쿠루토, 카쿠루무카, 카에몽고르, 카엔양누크)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유스캠프 개최와 새로운 마을 개척
최근 이슬람이 투루카나의 중심지인 로드와타운을 거점으로 해서 2020년까지는 투루카나를 이슬람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워 이곳을 돈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난해서 자녀들을 고등학교에 보내지 못하는 점을 이용, 부모와 자녀들이 이슬람사원에서 방학 때마다 1주일 정도의 교육을 받으면 학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슬람의 도전에 맞서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통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이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이들의 확장을 막고자는 취지 아래 매주 모임을 갖고 있는 징검다리선교회소속 목회자들이 디모데전서의 말씀을 가지고 광야 로모푸스 교회에서 유스캠프를 가졌습니다. 그들 스스로 이런 자발적인 사역을 광야에서 최초로 시작했다는 사실에 저는 무척 감격을 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으로 청년의 죄를 피하고 알라나 주술사 등의 거짓된 신들에게 무릎 꿇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예배하며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삶으로써 불신청년들을 하나님께 데려오고, 또 부모와 연장자를 존경하는 건강한 크리스챤 자녀로 자라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기근과 가뭄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13개 교회가 참여했고 35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원래 1주일의 집회를 계획했으나 음식 공급 등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4일로 줄여서 개최했지만 모인 청년들은 기쁨 가운데 자신들의 배운 바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유스캠프의 영향으로 로모푸스교회와 나카라파탄교회, 카쿠루토교회는 매주 토요일과 수요일에 자발적인 유스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은혜로 인구가 230명 정도인 로스파안이라는 새로운 마을을 방문해서 교회를 세웠으며 현재 롤레포 형제가 리더로 수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있었던 앞서 말씀드린 부시지역 유스캠프는 제게는 정말 의미가 컸습니다. 이 곳에서 선교사역을 하면서 언제나 가장 힘든 부분은 의존적인 이들의 삶의 태도였습니다. 과거에 선교사가 떠나면 그간의 모든 사역이 중단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어온 사실을 알기에 이들 스스로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여겨 왔습니다. 그동안 로드와타운에 안주해있던 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삶의 영역을 벗어나 광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갔다는 사실이 제게는 너무나 고무적입니다. 이번 유스캠프는 제가 주도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 진단하고 계획을 세워서 진행한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이전에 그들을 만나며 광야교회 개척을 위해 도전했지만 여러 이유를 내세우며 (차가 없고 돈이 없다는 등) 호응하지 않았던 그들이었는데... 나중에 들어서 알게 된 내용인데 약 3년 전에 제가 직접 광야사역을 시작하였을 때 그들은 제가 1년도 채 못 버티고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 곳에서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어가는 것을 보고 한두 사람의 동역자가 생기기 시작하던 것이 이제 그 열매를 보게 되는 듯한 보람을 느낍니다. 유스캠프를 모두 마치고 그들이 드렸던 기도 “하나님! 우리를 보살피사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주옵소서!”가 저의 기도제목임을 고백합니다.
다음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12월 예정인 제 2차 유스캠프를 위해서
2. 광야지역의 개교회들이 잘 성장하도록, 이들을 섬기고 있는 교회리더들과
장로들을 위해서; 새로 개척한 교회(로스파안)가 잘 성장하도록, 리더로
수고하는 롤레포를 위해서; 말라리아로 아들을 읽은 나렝오교회 목회자 인올란
가족을 위해서
3. 문자학교학생들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계속적인 진보가 있도록 (최근 심한
기근과 가뭄으로 인한 배고품과 가축 돌보는 일로 결석하는 학생들이 많아짐);
내년에는 학생 전원이 스와힐리어시험에 합격하도록
4. 성경학교 개설과 운영을 위해서 – 매월 1회 합숙으로 투르카나목회자들과
부시지역교회리더들을 위해서 성경학교를 개설하기로 했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지금까지 2차례 실시되었습니다. 성경학교는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속히 매월 정규적으로 열려지길 기도합니다. 투루카나와 수수아의 목회자 훈련이 잘 정착되고 교회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한번 운영하는데 약 7~10일간 50여명의 숙식, 교육자재 등으로 약 150만원정도)
5. 다목적용 선교센타 건축을 위해 – 투르카나 카콴양지역에 다목적용 선교센타를 11월 중에 건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예배당과 목회자훈련, 교사훈련,
문자학교, 보육원, 고아와 미혼모 등을 위한 교육과 돌봄 등을 위한
이 센타가 잘 건축되도록
6. 보육원 개설 – 나무아래교회보육원(4개지역)의 아이들이 광야에 방치되어
있는데 이들을 위한 보육원이 이루어지도록, 자격을 갖춘 교사와 정기적인
점심제공을 위한 재정이 확보되도록, - 현재 이들 지역은 임시교사가 섬기고
있으며 부정기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음.
7. 수수아지역 – 건축된 올로라부아카교회(담당목사 칼로이 300명교인),
음페우티교회(교인 60명)와 나무아래교회인 나메록교회가 계속적으로 잘
성장하도록, 그동안 소아마비로 인해 다리를 절면서 산길을 다니며 사역하는
칼로이목사님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이번에 오토바이를 제공하게
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게 잘 이용하도록, 또한 이번에
건축되고 있는 맛싸이지역의 음페우티교회당이 잘 마무리되도록
8. 저희 가족들과 동역자들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9. 둘째 딸(윤예린)의 대학입학을 위해서 - 졸업 후에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는 대학으로 인도해주시도록
주안에서 함께 동역자된 윤승주. 김경희 올림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레 9:6
주소 : P.O.BOX. 1469 - 00621, NAIROBI, KENYA
전화번호 : 254(케냐)-728-484739 / 735-26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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