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 인사드립니다.(2010년 3월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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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이곳에 온지 벌써 만 4년이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다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저희들의 생각은 단지 3년 정도 일을 하리라 생각했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고 더 일을 해야 된다는 생각뿐입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곳의 생활, 언어도 어려움 없이 주어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년은 처음으로 구정 때에 현지에 있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어떻게 이 구정을 지키는 가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차라 기대감으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과연 구정은 이들에게는 우리가 생각하는 성탄절보다 더 비중을 두고 지키는 것 같습니다.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고향으로 가고 모든 가게는 특별한 식당이나 수퍼마케과 같은 곳은 개점하지만 그의 모든 도시가 다 철시되고 약 2주간 이상은 다 휴식이나 휴가를 즐기며 온 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시간들을 같이 지냅니다. 그리고 구정 맞이 불꽃놀이는 구정 0시를 기해서 온 하늘이 불꽃으로 화약 연기와 냄새로 진동시킵니다. 그들은 이렇게 소리 나는 불꽃놀이로 귀신을 쫓아낸다고 생각하고 믿기에 거의 온 국민이 다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비교적 시골인데도 모든 하늘이 다 불꽃으로 덮어져 거리마다 화약 냄새로 다닐 수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는 시는 새로 시장이 취임하여 야심작으로 접시, 컾, 수저등을 이용하여 용, 봉황새를 공원에다 만들고 크리스마스 등으로 장식하였는데 온 거리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 경비가 $7,500,000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불교의 도시라 구정 초에는 아미산정에 있는 불상에 가서 복을 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불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관습과 습관에 젖어서 그냥 그렇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 기간 중에 늘 함께 공부하던 모든 사람들이 다 고향에 같기에 무엇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분이 우리에게 가서 복을 빌지 않느냐고 하기에 그 기회로 누가 과연 복을 주는가를 설명하여 그날에 두 분이 주님을 믿을 수 있는 날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사귀어 오던 분의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습관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복음 전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안타가운 것은 마음 문이 쉽게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그들의 이름을 하나씩 알려드리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기에 다만 생각하고 기도 부탁합니다. 저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결신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이달의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이번 학기에는 언어 습득이 더 빨리 진전되도록
2) 제자들이 더 많이 양성되도록
3) 헌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타나도록
4) 우리의 복음 전파로 가정교회가 5개 이상 생기도록
5) 저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6) 상류층의 사람들에게 복음으로 파고 들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하도록
7)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 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동역하는 김춘택, 명의 드림
PS 지난달에는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의 생각은 단지 3년 정도 일을 하리라 생각했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고 더 일을 해야 된다는 생각뿐입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곳의 생활, 언어도 어려움 없이 주어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년은 처음으로 구정 때에 현지에 있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어떻게 이 구정을 지키는 가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차라 기대감으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과연 구정은 이들에게는 우리가 생각하는 성탄절보다 더 비중을 두고 지키는 것 같습니다.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고향으로 가고 모든 가게는 특별한 식당이나 수퍼마케과 같은 곳은 개점하지만 그의 모든 도시가 다 철시되고 약 2주간 이상은 다 휴식이나 휴가를 즐기며 온 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시간들을 같이 지냅니다. 그리고 구정 맞이 불꽃놀이는 구정 0시를 기해서 온 하늘이 불꽃으로 화약 연기와 냄새로 진동시킵니다. 그들은 이렇게 소리 나는 불꽃놀이로 귀신을 쫓아낸다고 생각하고 믿기에 거의 온 국민이 다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비교적 시골인데도 모든 하늘이 다 불꽃으로 덮어져 거리마다 화약 냄새로 다닐 수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는 시는 새로 시장이 취임하여 야심작으로 접시, 컾, 수저등을 이용하여 용, 봉황새를 공원에다 만들고 크리스마스 등으로 장식하였는데 온 거리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 경비가 $7,500,000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불교의 도시라 구정 초에는 아미산정에 있는 불상에 가서 복을 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불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관습과 습관에 젖어서 그냥 그렇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 기간 중에 늘 함께 공부하던 모든 사람들이 다 고향에 같기에 무엇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분이 우리에게 가서 복을 빌지 않느냐고 하기에 그 기회로 누가 과연 복을 주는가를 설명하여 그날에 두 분이 주님을 믿을 수 있는 날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사귀어 오던 분의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습관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복음 전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안타가운 것은 마음 문이 쉽게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그들의 이름을 하나씩 알려드리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기에 다만 생각하고 기도 부탁합니다. 저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결신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이달의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이번 학기에는 언어 습득이 더 빨리 진전되도록
2) 제자들이 더 많이 양성되도록
3) 헌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타나도록
4) 우리의 복음 전파로 가정교회가 5개 이상 생기도록
5) 저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6) 상류층의 사람들에게 복음으로 파고 들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하도록
7)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 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동역하는 김춘택, 명의 드림
PS 지난달에는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