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 연락드립니다.(2009년 삼월에 드리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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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소식을 드린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1월과 2월은 어쩌면 한가하면서도 또한 바쁘기도 했습니다. 이 기간 중에 주님께 인도한 두 자매의 결혼식에 참여하였습니다. 각각 다른 형태의 결혼식이라 이곳에는 여러 모양의 결혼식에 대하여 문의했더니 각기 다르게 한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나름대로 특이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점점 더 기억력이 없어져서 그때마다 사진기를 가지고 가는 것을 잊어버려 그 장면들을 담지 못해서 섭섭함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결코 잊지 않으리라고 다짐합니다. 12월에는 성탄절과 연말 등으로 바쁜 일정을 끝내고 방학이라 학업을 잠시 쉬면서 방학 중에 여러 가지를 해보리라고 계획과 생각을 가졌지만 저희 회사에서의 모임과 훈련에 참석하다보니 지난 2월에는 소식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회사는 새 시대에 맞는 새 역할을 위해 크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많은 동역 자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필연적으로 변화를 가져와서 차세대에 맞는 사역과 역할을 하리라 생각하고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결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 3주간에 걸쳐서 모임과 훈련에 참석한 후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들으면서 그렇구나 생각을 했지만 정작 그런 상황이 저의 가족에게도 미쳐 저의 둘째가
lay-off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둘째가 저희들이 있는 곳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곧 둘째도 더 좋은 곳에 일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잚은 기간의 방문이 이었지만 뜻밖의 선물이라 저희들은 한편으로 염려도 되지만 좋은 시간들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직접 부모가 하는 일의 현장을 보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가 있어서 참으로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난달에는 3명이주님을 영접했으며 2명에게 침례를 줄 수가 있었습니다. 이달에는 더 좋은 결실을 위해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달에 말씀드린 조그마한 공간을 저희들끼리 준비해보았습니다. 힘에 벅차지만 그래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벌써 몇 번의 공부와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더 활용하여 많은 열매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의 공부가 이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공부하면서 이번학기는 더 전진이 있는 학기가 되기 바랍니다.
이달의 기도제목
1) 언어 습득을
2) 사역방의 활성화
3) 좋은 동역 자를 만남
4) 차세대 지도자 훈련
5) 회사의 많은 변화에 잘 적응하기
여러분이 보낸 김바울, 명의드림
소식을 드린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1월과 2월은 어쩌면 한가하면서도 또한 바쁘기도 했습니다. 이 기간 중에 주님께 인도한 두 자매의 결혼식에 참여하였습니다. 각각 다른 형태의 결혼식이라 이곳에는 여러 모양의 결혼식에 대하여 문의했더니 각기 다르게 한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나름대로 특이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점점 더 기억력이 없어져서 그때마다 사진기를 가지고 가는 것을 잊어버려 그 장면들을 담지 못해서 섭섭함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결코 잊지 않으리라고 다짐합니다. 12월에는 성탄절과 연말 등으로 바쁜 일정을 끝내고 방학이라 학업을 잠시 쉬면서 방학 중에 여러 가지를 해보리라고 계획과 생각을 가졌지만 저희 회사에서의 모임과 훈련에 참석하다보니 지난 2월에는 소식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회사는 새 시대에 맞는 새 역할을 위해 크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많은 동역 자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필연적으로 변화를 가져와서 차세대에 맞는 사역과 역할을 하리라 생각하고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결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 3주간에 걸쳐서 모임과 훈련에 참석한 후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들으면서 그렇구나 생각을 했지만 정작 그런 상황이 저의 가족에게도 미쳐 저의 둘째가
lay-off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둘째가 저희들이 있는 곳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곧 둘째도 더 좋은 곳에 일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잚은 기간의 방문이 이었지만 뜻밖의 선물이라 저희들은 한편으로 염려도 되지만 좋은 시간들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직접 부모가 하는 일의 현장을 보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가 있어서 참으로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난달에는 3명이주님을 영접했으며 2명에게 침례를 줄 수가 있었습니다. 이달에는 더 좋은 결실을 위해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달에 말씀드린 조그마한 공간을 저희들끼리 준비해보았습니다. 힘에 벅차지만 그래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벌써 몇 번의 공부와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더 활용하여 많은 열매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의 공부가 이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공부하면서 이번학기는 더 전진이 있는 학기가 되기 바랍니다.
이달의 기도제목
1) 언어 습득을
2) 사역방의 활성화
3) 좋은 동역 자를 만남
4) 차세대 지도자 훈련
5) 회사의 많은 변화에 잘 적응하기
여러분이 보낸 김바울, 명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