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울란바타르대학의 의대, 간호대 설립 > 전도와 선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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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 대학교

A. 울란바타르 대학교는 장기적인 몽골 선교를 위해 1993년 한국어 강좌로 50명의 학생을 받아 교실 2개를 얻어 시작하여 1995년 4년제 단과 대학으로 인가를 받았다.
B. 200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하는(Ulaanbaatar University) 동시에 “울란바타르 대학교” 재단법인(이사장: 이흥순)이 설립되었다.
C. 현재 인문대, 경영대, 공과대, 농과대 등 4개 단과대학, 15개 학과로 운영하고 있는데 2,300명이 재학 중이며 전임 교수 112명(몽골인 92, 외국인 20), 직원 60명이 일하고 있다.
D. 2007년 9월부터 40명의 학생으로 간호학과를 시작하였고, 내년에 의과대학이 추가될 예정으로 준비 중에 있다.

울란바타르 대학교 의대, 간호대 설립의 의미

A. 지난 15년간의 준비된 의료계의 그리스도인의 역량을 모으는 그릇이 된다.
B. 의료인력을 선교사에 의해 직접 양육하여 지속적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재생산한다.
C. 의료계의 성경적인 변혁이 각 사회분야로 파급되며, 몽골 전체가 복음으로 부흥을 이루어 세계 선교에 쓰임 받는다.

지난 9월 4명의 몽골 교수와, 43명의 신입생으로 울란바타르대학교 간호대가 신설되었습니다.
학생들 앞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첫인상은 모두가 양으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들을 비롯해서, 학생들이 모두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나게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