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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훔쳐 보듯이 보다가 쓸래니 어색하고 신기합니다.
방금 드디어 제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찾았습니다. ㅎㅎㅎ

최희주 성도님, 이제 다시 그곳 생활에 적응이 되셨지요?
하지만 다시 이곳에 오시고 싶으시지 않으세요?
보통들 그렇거든요.

이 곳도 여름의 전성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몽골 사람들이 어떻게든 여름을 누리려하는 마음을 이제 저도 가집니다.
곧 서늘해지겠구나 하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윤 목사님네하고는 정반대겠네요.

저희는 매주 단기팀과 지냅니다.
최목사가 바쁘지요.
갖 믿은 청년, 하나님의 뜻을 찾는 다양한 연령층의 의사들, 그 분들의 자녀들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단기팀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기도하며 구합니다.

저는 7월이 되면서 아이들 홈스쿨링도 방학이고 의과대학 강의도 방학이어서 미소랑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다른 집 엄마들은 아이들 방학되니 너무 힘들다는데 저는 너무 좋습니다. 오히려 오는 9월이 부담스럽습니다.

방학동안 몽골어를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병원일한다고 소홀했던 교회 자매들과의 말씀교제에 대한 부담도 밀려옵니다.

미소가 깨어서 안아달랩니다.

모두 주님 안에서 강건하세요.

은혜 안에서

최윤경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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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너무 오랫만에 사모님이 직접적어 보내신 사연을 읽으니 감개무량 합니다.

이젠 몽골사람이 다되신것 같네요

지난번 사진을 보니 미소도 너무 많이 크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이곳에 들어오셔서 소식 전해주시면 좋겠네요

최목사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보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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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roh님의 댓글

no_profile esther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윤경사모님~~
반갑습니다.
이곳에 왔다 간지 벌써 1년이 넘었나요??

진영이와 수연이가 온다고 별이는 너무 좋아하고 있고 우리도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소도 무럭무럭 잘자라고 행복한 몽고생활을 하고 계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승리하시길 이곳 먼곳에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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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게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목사님 가정 모두 다 보고 싶습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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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사모님,

몽골의 소식도 반갑지만 사모님께서 직접 글을 쓰신것이 아마 이번이 처음이실것 같아서 더욱 반갑네요.

최자매님을 통해서 소식을 들었는데 보고 싶습니다.

미소도 많이 컷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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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가지는 최사모님의 여유,

이해가 됩니다. 제가 직접 그곳 생활을 목격하고 왔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가는군요

진영이 수현이가 미국에 오고 난후 미소랑 더욱 더 풍성하고 친밀한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곳의 정국은 좀 안정이 되었는지요

모든 것이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 할일을 주시면 또 몽골에 갈 수도 있겠지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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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최 사모님...먼곳에서 수고가 많으시네요. 주님의 크신 상급이 예비되임을 믿습니다.
물질적인 도움을 못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기도 하겠습니다...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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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 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최사모님의 글을 읽으니

저희들도 매우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주님의 사역이 놀랍게 펼쳐지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곧

진영, 수현을 만나게 되겠네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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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반갑습니다.

정말로 오랫만에 자상한 소식을 듣네요.

옆에서 이야기 하는듯 그곳 소식을 이렇게 자주 듣기를 원했는데.... 워낙 바쁘시니까.

진영이와 수현이를 데리고 디즈니랜드를 하루 다녀오라는 최희주 성도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내 체력이 이전 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앞으로 이런 이야기는 자유게시판에 실어도 좋습니다.

나도 이글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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