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FOR SPEAKING 10-29-09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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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트이는 영어 - 9월 29일 (Tue)
ㅣ Topic ㅣ
Talk about leaves of absence Korean women take to raise young children.
한국 여성들의 육아휴직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ㅣ Extra Topics for Study Groups ㅣ
⊙ Did you take a leave of absence when you had your baby?
⊙ How much time did you take off work for your baby?
⊙ Would you take a leave of absence to raise your children?
⊙ Talk about the benefits you get from your company for children.
ㅣ Model Response ㅣ
Korean mothers-to-be can take maternity leaves for up to a year, 90 days of which is fully paid either by the government or the company. Maternity leaves are called “san-hu hew-ga” in Korean. New mothers can also take longer leaves of absence for child-raising purposes. They are called “yuk-ah hew-jik,” in Korean. While mothers are on this leave, their employment insurance pays them 500,000 won a month for a year. This benefit can be enjoyed by moms who have kids younger than 6 years of age. However, many silent pressures prevent women from enjoying the full time off. Plus, readjusting to the work environment later on is a tough transition. It is very hard for mothers to strike the delicate balance between (being) a loyal mother and a faithful employee. Hence, it would be ideal for men and the society as a whole to share a larger part of the burden in child-raising.
ㅣ 해석 ㅣ
한국에서는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최대 일 년간 출산휴가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90일은 유급휴가이며, 이는 정부나 회사로부터 지원을 받습니다. 한국에서는 출산 휴가를 보통 산후휴가라고 부릅니다. 더불어 출산한 여성들은 육아 목적으로 이보다 더 오랫동안 장기휴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한국어로는 육아휴직이라고 부릅니다. 육아휴직을 내면 일 년 동안 매달 50만 원을 고용보험으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6세 미만의 자녀를 둔 여성들이라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인해 여성 근로자들은 이러한 휴가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복직해서 재적응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국 여성들에게 있어 가정에 충실한 어머니와 성실한 직장인으로서의 역할의 균형을 잡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 때문에 남성들과 사회 전체가 육아의 부담을 좀 더 많이 공유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해법이 될 것입니다.
ㅣ Key Vocabulary & Expression!s ㅣ
mother-to-be 산모
take a maternity leave 산후휴가를 내다
take a leave of absence 장기 휴직하다
for child-raising purpose 육아의 목적으로
be on a leave 휴직 상태이다
employment insurance 고용보험
readjust to the work environment 직장 환경에 재적응하다
tough transition 힘든 과도기
strike the delicate balance 섬세한 균형을 맞추다
loyal mother 충실한 어머니
faithful employee 성실한 사원
society as a whole 사회 전체
ㅣ Key Sentences ㅣ
1. Korean mothers-to-be can take maternity leaves for up to a year, 90 days of which is fully paid.
한국에서는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최대 일 년간 출산휴가를 낼 수 있으며 이 중에 90일은 유급휴가입니다.
• Not many mothers-to-be take maternity leaves for up to a year.
일 년씩이나 출산휴가를 내는 산모들은 많지 않습니다.
• The company provides paid maternity leaves for up to six months.
그 회사는 최대 6개월까지 유급 출산휴가를 내준다.
• I get three weeks of fully paid vacation a year.
저는 일 년에 3주 유급휴가를 받습니다.
2. New mothers can also take longer leaves of absence for child-raising purposes.
출산한 여성들은 육아 목적으로 이보다 더 오랫동안 장기 휴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 Female workers in Western Europe can take a long leave of absence for child-raising purpose.
서유럽의 여성 근로자들은 육아 목적으로 장기 휴직을 할 수 있다.
• Mothers need to be guaranteed longer leaves of absence for child-raising purpose.
여성 근로자들은 더 긴 육아휴직을 보장받아야 한다.
3. Their employment insurance pays them 500,000 won a month for a year.
일 년 동안 고용보험으로부터 매달 50만 원씩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Employment insurance should pay women more during maternity leaves.
출산휴가 중인 여성들에게 지급되는 고용보험 액수가 좀 올라야 한다.
• Employees pay a certain amount to their employment insurance every month.
근로자들은 매달 고용보험 보험료로 일정 액수를 납부한다.
4. Many silent pressures prevent women from enjoying the full time off.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여성 근로자들은 이러한 휴가를 전부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 Employees should be allowed to enjoy the full time off.
근로자들은 휴가 전체를 제대로 쓸 수 있도록 허용돼야 한다.
• There are many silent pressures that burden employees at the workplace.
직장에는 보이는 않는 무언의 압력이 많습니다.
5. Readjusting to the work environment later on is a tough transition.
복직해서 재적응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 Adjusting to a new workplace is a tough transition.
새 직장에 적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She seems to be having a hard time readjusting to the new work environment.
그녀는 새로운 직장 환경에 재적응하느라 힘겨워하는 것 같다.
• We all went through a tough transition under our new boss.
새로운 상사에 적응하느라 우리 모두 고생했어.
ㅣ Expression! of the Day ㅣ
What are you waiting for?
뭘 망설이니?
A: I’m not quite sure whether I should tell him now.
B: What are you waiting for?
A: I just want to tell him at the right moment.
B: I think it’s now or never.
A: 그 사람한테 지금 말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
B: 뭘 망설이는 건데?
A: 그냥 딱 맞는 시점에 말하고 싶을 뿐이야.
B: 내 생각엔 지금 아니면 또 기회가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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