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FOR SPEAKING 09-07-09 (MON)-교재
페이지 정보
본문
입이 트이는 영어 8월 7일(금)
Talk about how Koreans move.
한국인들의 이사 방식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ㅣ Extra Topics for Study Groups ㅣ
⊙ When was the last time you moved?
⊙ Did you call a moving service when you moved?
⊙ How many people came to help you move?
⊙ What were some difficulties you went through while moving?
ㅣ Model Response ㅣ
Depending on how much money you’re willing to pay, moving to a new place in Korea can be a relative breeze. Of course, you can do it the hard way, renting a truck and doing all the physical labor yourself. However, if you want to make your life a little easier, Korean moving companies offer a fantastic service called “pojang isa,” which literally means “packing move.” The movers show up at your doorstep in a moving truck on the day of your move, and you literally don’t have to lift a finger! They bring the containers to put all your stuff in. When they drive your stuff to your new pad, the movers unpack everything, even hanging your clothes back up in the closets, and organizing your canned goods in the pantry. This door-to-door moving service seems to be becoming the norm in today’s busy, busy society.
ㅣ 해석 ㅣ
한국에서는 이사 비용을 얼마나 지불할 것이냐에 따라 비교적 손쉽게 이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트럭을 빌리고 모든 육체 노동을 본인이 직접 하는 식으로 어렵게 이사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좀 더 편하게 하고 싶으면, 한국의 이삿짐 업체에서는 ‘포장이사’라는 멋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삿짐 업체 직원들이 이사 당일에 이삿짐 트럭을 타고 집 앞에 나타나면 여러분은 말 그대로 손 하나도 까딱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우선 직원들이 집에 컨테이너를 들여와서 모든 물건을 담을 것입니다. 그리고 물건들을 새 집으로 옮기고 나면 다시 모든 물건의 포장을 풀게 되는데 심지어 옷도 다시 옷장에 걸어 놓고 통조림 제품들도 부엌 찬장에 넣어 줄 것입니다. 이러한 포장이사 서비스는 오늘날 정신 없이 바쁜 우리 사회에서 매우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ㅣ Key Vocabulary & Expression!s ㅣ
relative breeze 비교적 쉬운 일
do it the hard way ~를 어려운 방식으로 하다
rent a truck 트럭을 빌리다
physical labor 육체 노동
make life easier 보다 쉽게 살다
moving company 이삿짐 업체
mover 이삿짐 업체 직원
at your doorstep 현관문 앞에
moving truck 이삿짐 트럭
don’t have to lift a finger 손가락 하나도 까딱할 필요가 없다
unpack 포장을 풀다
canned goods 통조림 제품
pantry 부엌 천장
door-to-door moving service 포장이사 서비스
become the norm 보편화되다
ㅣ Key Sentences ㅣ
1. Moving to a new place in Korea can be a relative breeze.
한국에서는 비교적 손쉽게 이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Passing the driving test for him was a relative breeze.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하는 것은 그에게 비교적 쉬운 일이었다.
Raising my second child was a relative breeze.
둘째 아이 키우는 것은 비교적 어렵지 않았다.
Making a pie is a relative breeze compared to baking a cake.
파이 만드는 것은 케이크 굽는 것에 비하면 비교적 쉬운 일이다.
2. Korean moving companies offer a fantastic service called “pojang isa.”
한국의 이삿짐 업체에서는 ‘포장이사’라는 멋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Would you recommend a moving company to me?
혹시 이삿짐 업체 알면 하나 소개해 줄래?
The moving company I called last year was terrible.
내가 작년에 이용했던 이삿짐 업체는 형편없었다.
Most of the moving companies in Korea now offer the “pojang isa” service.
요즘 한국에서 대부분의 이삿짐 업체에서는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You literally don’t have to lift a finger!
여러분은 말 그대로 손가락 하나도 까딱할 필요가 없습니다.
I didn’t have to life a finger since the catering company prepared the meal.
그 출장요리 회사가 음식을 준비했기 때문에 저는 손가락 하나도 까딱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Don’t lift a finger and just sit tight.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말고 그냥 앉아 있어.
My little sister didn’t lift a finger while I was cleaning the house.
내가 집 청소를 하는 동안 여동생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았다.
4. The movers unpack everything, even hanging your clothes back up in the closets.
직원들이 다시 짐을 풀고, 심지어 옷도 다시 옷장에 걸어 놓습니다.
It is very burdensome to unpack everything when returning from a trip.
여행을 다녀온 이후에 짐을 다시 푸는 것은 굉장히 귀찮습니다.
Could you unpack the things we bought at the supermarket?
슈퍼마켓에서 산 물건을 좀 풀어 줄래?
Could you hang my clothes back up in my closet, Mom?
엄마, 제 옷 좀 다시 옷장에 걸어 주시겠어요?
5. This door-to-door moving service seems to be becoming the norm in today’s busy, busy society.
이러한 포장이사 서비스는 오늘날 정신 없이 바쁜 우리 사회에서 매우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I prefer the door-to-door moving service to moving by myself.
나는 내가 직접 이사하는 것보다 포장이사를 더 선호해.
Getting married in one’s early thirties is becoming the norm in today’s society.
요즘에는 30대 초반에 결혼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Buying ready-to-eat meals has become the norm in today’s society.
미리 조리된 음식을 사는 것은 오늘날 사회에서 보편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ㅣ Expression! of the Day ㅣ
How does Friday evening sound?
금요일 저녁은 어때?
A: So, when should we hook up?
B: How does Friday evening sound?
A: Friday? Oh, I have something that day.
B: How’s Saturday then?
A: 그럼 우리 언제 만날까?
B: 금요일 저녁은 어때?
A: 금요일? 아, 나 그날 다른 일이 있는데.
B: 그럼 토요일은 어때?
- 이전글FOR SPEAKING 09-08-09 (TU) 09.09.08
- 다음글For listening 09-07-2009 (MON) 09.09.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