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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FOR LISTENING 09-23-09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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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트영 09-23-2009 (WED)


Daily Preview of Reality



Slap me five



Faith : Toby! Did you see me ride that roller coaster?
Toby : Slap me five baby1 (slap sound) I can't believe you did that!
Faith : All right!
Toby : Where's Eric ?
Faith : He got right back in line.
Toby : That's good. I was afraid he was going to ask me to ride that roller coaster, too.
Faith : He was, but he overheard some pretty young girl about his age trying to get one of

her parents to go on with her, so he said, "Hey, I'll go with you on the ride if you want."

And bam, took off and got in line.
Toby : Wow, That was uncharacteristcally bold of him. Maybe he just found himself a

girlfriend.



하이파이브



Faith : Toby! 내가 롤러코스터 타는 거 봤어?
Toby : 하이 파이브(손뼉 소리) 당신이 저걸 탔다니 믿어지지 않는데
Faith : 멋지지
Toby : Eric은 어디 있어?
Faith : 바로 다시 줄 서러 갔어
Toby : 잘됐군. 나한테도 롤러코스터 같이 타자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Faith : 그러려고 했는데, 자기 나이 또래의 예쁜 여자애가 부모님한테 같이 타자고 하는 걸 듣더

니 "저기, 괜찮으면 내가 같이 타 줄게" 라고 말하던데, 그러더니 둘이 가서 줄을 섰어.
Toby : 와, Eric 답지 않게 용감했는걸, 어쩌면 여자 친구가 생긴 건지도 모르겠다.



Key Words & Phrases



in line 일직선으로, 줄을 선
overhear 우연히 듣다
take off 출발하다, 떠나다
uncharacteristically 특징이 없는




Today's News



Overcoming MS to scale Everest



Ten years after she was diagnosed with multiple sclerosis(MS), Lori Schneider decided she

wanted to scale the highest peak on every continent. She achieved this in June by making it

to the summit of Mount Everest. Climbing Mt Everest is a challenge for anyone - even if

they are young and in the peak of health - but the 53-year-old from Wisconsin is the first

person with MS ever to reach the summit. Ms Schneider, an avid climber, first dreamed of

climbing Everest 16 years ago. But a diagnosis of MS in 1999 was a blow for her. After

overcoming her initial fear and panic, however, she said the diagnosis actually empowered

her to reach for her dreams.



다발성 경화증 극복하고 에베레스트 정복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은 지 10년. 로리 슈나이더는 모든 대륙의 최고봉을 정복하겠다고 결심했

다. 그리고 지난 6월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오름으로써 이 꿈을 이루었다. 에베레스트 산에 오른

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도전이 되는 일. 젊고 가장 건강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도 말이다. 그런데

위스콘신 출신의 이 53세 여성이 다발성 경화증 환자로는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사람이

되었다. 열정적인 등산가인 슈나이더가 처음 에베레스트 등반을 꿈꾼 것은 16년전. 하지만 1999년

다발성 경화증 진단은 그녀에게 큰 타격이었다. 하지만 초기의 공포와 공황 상태를 극복하자 다발

성 경화증 진단이 실제로는 꿈을 이루는 데 힘을 주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VOCAB



multiple sclerosis 다발성 경화증
scale 오르다
peak 산꼭대기
avid 열심인, 갈망하는
empower ~에게 힘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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