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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푸는 어려운 병원영어

                                                -증상 말하기

 

병원에 가서 영어로 버벅댈때가 가장 안타깝죠,  그쵸? 영어 쫌 한다해도 미국 의사가 하는 소리 못 알아 들을까봐 불안해서 꼭 영어 잘 하는 누굴 데려가야 맘이 편합니다. 심각한 병이 있는거 아닌 담에야, 우리가 알고 있는 중학교 문법 실력이면 웬만한 말 다 할수 있어요. 못한다고 미리 겁네셔서 그렇죠. 일단  내가 설명 해야 할 증상 전달이 잘 되면, 의사가 의학적으로 일일히 설명해 주는 말 다 못알아 들어도 결론만 알아들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잖아요. 한국말로도 한국 의사가 의학적인 용어를 마구 써서 설명해주면 저는 잘 못알아 듣겠던데요. 

 

보통 심각한 상황이면 병원마다 통역이 있고, 영어 잘하는 사람 데려 가셔야겠죠. 문제는 매일 어린 자녀들의 잔병치레와 싸우시는 애기엄마들이십니다. 영어 좀 하는 남편은 일하러, 공부하러 가고 없고 동네 클리닉이라도 아픈 애를 데리고 가야 되는데 자신이 없는 엄마들 심정 제가 압니다. 이번주에 제가 가르쳐드릴 표현을 익히셔서, 강한 모성을 동원해서 한번 용기있게 미국 의사에게 도전해 보세요.

 

배가 아파요  I have a stomachache.

 

일단 우리가 가장 흔히 알고 있는 have동사가 이럴때 유용하게 많이 쓰입니다. ‘배가 아파요’는 영어로 뭘까요? 머리 (head)아픈건 (ache), headache인거 다 아시죠? Ache는 발음이 어려워 보이지만 ‘에이크’라고 발음 하시면 되요. 에이크 에이구 아퍼라. 연상해서 외우기도 쉽잖아요. 배 (stomach) 아픈건(ache) stomach ache라고 하시면 되죠뭐. 등이 아프면 backache, 귀가 아프면 earache…..등등 기억하기 쉽죠?

 

여러분, 이렇게 쉬운 영어가 되야 어려운 영어도 된다는 걸 기억하세요. 보통 다들 영어가 어렵다는 말만 하시는데, 아시는 쉬운말도 절대 안쓰시잖아요. 그러니 어디 어려운 영어가 갑자기 되겠습니까. 시간이 자꾸 갑니다. 미국 산지 1년, 2년….5년이 지나고 어마야 이제 10년이 넘었는데도 영어는 똑같이 안되고 눈치만 늘었구나야……마음만 안타까와 하지 마시고 시작을 얼른 하세요. 진짜 시작하기로 맘먹기가 젤 어렵습니다.

 

열이 난다 have a fever

 

"우리애가 열이 많이나요." 도 have 동사를 쓰셔서, "My child has a high fever." 생각보다 간단하죠? "애가 항상 콧물을 많이 흘려 요. She has a runny nose all the time."  여기선 runny가 어딜 달려간다는 말이 아니고 ‘줄줄 흘러내리는’ 이라는 뜻으로 쓰였죠.

 

토한다 throw up

 

잘아시는 동사 throw는 혼자쓰면 ‘던지다’지만 throw up 붙여쓰면 ‘토하다’가 되요. 속에서 ‘위로 던지듯이’ 올라오니까 그런 뜻이 됬나부죠? 같다 붙이기 나름이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머릿속에 기억만 하시면 되요.

 

며칠 째 계속 그런다have(has) been --ing

 

 그런데 이런 증세가 며칠 째 계속 되어왔다, 그럴 때  문제가 되는거죠. have(has) been --ing형식을 쓰시면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그 일이 어어져왔다, 뭐 그런 뜻이에요(5장으로 가시면 현재 완료에 대한 문법 설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가3일째 설사해왔다.’는 말을 하시려면 그런 현재완료 진행형을 쓰셔야 하는거죠. ‘설사’는 스펠링이 좀 어려운데diarrhea(다이어리아)에요. 그레서 ”She has been having diarrhea for 3 days.” having diarrhea대신 coughing을 넣으면 또 다른 문장이 새끼 쳐져서 ”My son’s been coughing for a whole month. 우리 아들이 한달째 기침을 해요”. 혹은 기침 대신에 ‘어지럽다’는 뜻의 feeling dizzy를 넣으면 “I’ve been feeling dizzy lately. 제가 요새들어 어질어질 하네요.” 일단 요런 문장의 틀을 알면 요기다 단어 하나만 바꿔서 얼마든지 또 다른 문장을 만들 수 있겠죠? 여기서 have(has) been 이 줄여져서 ‘s been 아니면 ’ve been으로 쓰인 것에 주의하세요. 미국 사람들은 말을 다 줄여서 잘 쓰니까요.

 

거보세요. 병원 영어도 포기할 필요 없겠죠? 일단 증상만 잘 말하면 ‘어려운 고비’는 넘긴 것 아니겠어요. 이렇게 하나씩 어려운 영어를 쉽게 풀어 나가다 보면 영어가 됩니다. 반드시 됩니다.

 

 

I have a stomachache. 배가 아퍼요.

My child has a high fever. 우리 애가 열이 높아요.

My daughter has a runny nose all the time. 우리딸은 늘 콧물이 질질나요.

She threw up all night. 애가 밤새 토했어요.

She has been having diarrhea for 3 days. 얘가 3일째 설사를 하지뭐에요.

My son’s been coughing for a whole month. 우리 아들이 한달째 기침을 해요.

I’ve been feeling dizzy lately. 제가 요새들어 어질어질 하네요.

[출처] 포기할 필요 없는 병원 영어 (컬컴 영어회화 영어 토론(culcom)) |작성자 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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