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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실

 

선생님 10월 20일 (월)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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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트영_080714
Topic
Explain to us how Korean names are read and how different it is from western traditions.
한국 이름들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서양 전통과는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세요.

Model Response
Korean names typically consist of three syllables. Sometimes there are only two or as many as four, but mostly it's three. In Korean names, the family name goes first and the given name goes last. For example, if someone's family name is Kim and his given name is Gi-su, then we would address him as Kim Gi-su. Based on western naming standards, he would be called Gi-su Kim. This can be a source of confusion for some westerners when they hear the names of internationally well-known Koreans. For example, they may think that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s surname is "Ki-moon," or "Moon." Some may also think that figure skater Kim Yu-na's first name is "Kim."

해석
한국 이름들은 대개 3개의 음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끔씩은 2개 혹은 많게는 4개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3음절입니다. 한국 이름에서 성이 앞에 오고 이름이 뒤에 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성이 '김' 이고 이름이 '기수'라면 그 사람을 '김기수' 라고 부르게 됩니다. 서양의 이름을 부르는 전통을 따르자면, '기수김'이라고 부르겠죠. 이러한 전통은 서양인들이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한국인들의 이름을 들을 때 하나의 혼동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성이 '기문' 이나 '문' 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치로 일부 사람들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의 이름을 '김'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Key Sentences
Korean names typically consist of three syllables. - 한국 이름들은 대개 3개의 음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Korean family names are typically one syllable, but there are people whose surnames are two syllables.
한국의 성은 대개의 경우 1음절입니다만, 가끔 성이 2개의 음절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Korean given names are normally two syllables, but there are people who have only one syllable as their first name.
한국의 이름은 대개 2개의 음절로 되어 있지만, 이름이 1개의 음절ㅇ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Sometimes there are only two or as many as four, but mostly it's three.
가끔씩은 2개 혹은 많게는 4개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3음절입니다.
Korean names are typically three syllables including the family name.
한국인들의 이름은 성을 포함해 대개 3개의 음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Unlike people from some western countries, Koreans don't have middle names.
일부 서양 국가의 사람들과는 다르게, 한국인들은 중간에 오는 이름이 없습니다.

The family name goes first and the given name goes last. - 성이 앞에 오고 이름이 뒤에 옵니다.
The family name is read first and the given name is read last. - 성을 먼저 읽고 이름을 나중에 읽습니다.
The surname comes before the given name. - 성이 이름 앞에 옵니다.
The last name comes first and the first name comes last. - 성이 먼저 오고 이름이 나중에 옵니다.

If someone's family name is Kim and his given name is Gi-su, then we would address him as Kim Gi-su.
누군가의 성이 '김'이고 이름이 '기수'라면 그 사람을 '김기수'라고 부르게 됩니다.
When you want to address someone you met for the first time, it's safe to read the family name with the given name.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싶으면, 성과 이름을 한꺼번에 읽는 것이 안전합니다.
In Korea, it's very impolite to address seniors by their first name.
한국에서는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매우 아례한 일입니다.

This can be a source of confusion for some westerners. - 이것은 서양인들에게 하나의 혼동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The way Koreans read their names can be a source of confusion for foreigners.
한국인들이 이름을 읽는 방식은 외국인들에게 혼동의 여지를 줄 수 있습니다.
Let's try to minimize any source of confusion. - 혼동의 여지를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최소화하자.

Expression of the Day
My feet are killing me. - (많이 걸어서) 발이 아파 죽겠어.
A: Carol, how much longer are you going to shop? - 캐롤 쇼핑을 얼마나 더 할거야?
B: We've only been here for two hours, Jim. - 우리 여기 겨우 2시간밖에 안 있었어, 짐.
A: But my feet are killing me. - 그런데 나 발이 아파 죽겠어.
B: Then why don't you just go to the coffee shop and sit down for a while?
  그럼 커피숍에 가서 좀 앉아 있지 그러니?


귀트영_080712
Listening Booster1

Flying man
Known as "Fusion Man",  a former swiss pilot has stunned crowds by flying a jet-propelled wing for nearly ten minutes at a peak speed of 300 km/h. After being released from a plane at 2,438 meters(8,000 feet), he deployed his craft after a short free-fall and began his flight. After a flight of almost ten minutes, he deployed his parachute, folded the wing and landed at a nearby airdrome.

fusion 융합, 통합
jet-propelled 제트 추진의
peak 정점의, 최고의
deploy 배치하다, 낙하산을 펴다
free-fall 자유낙하, 낙하산이 펴지기 전의 강하
airdrome 비행장, 소형 공항

인간 로켓
'퓨전맨'으로 알려진 스위스의 전 조종사가 제트 추진식 날개를 몸에 달고 최고 시속 300킬로미터의 속도로 10분 정도를 비행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2,438미터 (8천피트) 상공의 항공기에서 뛰어내려 자유 낙하한 후 비행을 시작했다. 10분 정도의 비행이 끝나자 낙하산을 펴고 날개를 접은 뒤 근처 비행장에 착륙했다.

Inmates showcase designs at prison fashion show
Security was tight as usual at Milan's San Vittore prison, where female inmates showcased a colletion of three white wedding dresses in a glamorous fashion show in the jail's courtyard. Having learned tailoring skilles from a local cooperative that aims to help women behind bars, prisoners displayed stylish dresses, which received loud applause from the audience.

tight 꽉 조인, 엄격한
inmate 죄수, 교도소, 수감자
showcase 전시하다, 진열하다
courtyard 안마당, 안뜰
tailor 옷을 짓다, 재단하다
cooperative 협동조합
behind bars 수감되어 있는

감옥에서의 패션쇼
여느때와 다름 없이 보안이 철저한 산 비토레 형무소 안뜰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여죄수들은 그들이 만든 세벌의 흰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여죄수들이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협동조합에서 재단 기술을 배운 이들은 멋진 스타일의 드레스를 보여주었고,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귀트영_080712
Listening Booster1

Flying man
Known as "Fusion Man",  a former swiss pilot has stunned crowds by flying a jet-propelled wing for nearly ten minutes at a peak speed of 300 km/h. After being released from a plane at 2,438 meters(8,000 feet), he deployed his craft after a short free-fall and began his flight. After a flight of almost ten minutes, he deployed his parachute, folded the wing and landed at a nearby airdrome.

fusion 융합, 통합
jet-propelled 제트 추진의
peak 정점의, 최고의
deploy 배치하다, 낙하산을 펴다
free-fall 자유낙하, 낙하산이 펴지기 전의 강하
airdrome 비행장, 소형 공항

인간 로켓
'퓨전맨'으로 알려진 스위스의 전 조종사가 제트 추진식 날개를 몸에 달고 최고 시속 300킬로미터의 속도로 10분 정도를 비행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2,438미터 (8천피트) 상공의 항공기에서 뛰어내려 자유 낙하한 후 비행을 시작했다. 10분 정도의 비행이 끝나자 낙하산을 펴고 날개를 접은 뒤 근처 비행장에 착륙했다.

Inmates showcase designs at prison fashion show
Security was tight as usual at Milan's San Vittore prison, where female inmates showcased a colletion of three white wedding dresses in a glamorous fashion show in the jail's courtyard. Having learned tailoring skilles from a local cooperative that aims to help women behind bars, prisoners displayed stylish dresses, which received loud applause from the audience.

tight 꽉 조인, 엄격한
inmate 죄수, 교도소, 수감자
showcase 전시하다, 진열하다
courtyard 안마당, 안뜰
tailor 옷을 짓다, 재단하다
cooperative 협동조합
behind bars 수감되어 있는

감옥에서의 패션쇼
여느때와 다름 없이 보안이 철저한 산 비토레 형무소 안뜰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여죄수들은 그들이 만든 세벌의 흰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여죄수들이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협동조합에서 재단 기술을 배운 이들은 멋진 스타일의 드레스를 보여주었고,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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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석했습니다.

지난 주 모두가 너무 열심히 공부하고 눈에 보일 정도로 진보가 있어서 마음이 기뻤습니다.

계속 열심히 하고 특히 소리내어 크게 읽고 완전히 암송하십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매일 출석 댓글 안 다시는 분은 주일 아침에 한 번 Miss하는데 1불씩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회비를 안 받았으니까 그것으로 대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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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ndong님의 댓글

no_profile lee,Ind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석하였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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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님의 댓글

no_profile 이미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석했습니다...^^

목자님 7월달 CD 빨리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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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꾸욱~
미화씨 CD주셨는데....
난 언제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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