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웬수같은 영어 때려잡기(8) - 간단한 수동태 -11월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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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수동태
adreana lee 2008-07-07 (14:59:00)
오늘은 수동태 입니다.
항상 왜 만들었나 를 생각해 보면 그것을 배우는 겻이 훨씬 쉬워집니다. 수동태는 왜 만들었습니까? 꼭 한가지의 정답은 없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주어의 의지가 없는경우를 표현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수동적으로 말할때 씁니다 라고 하면 정말 어렵고, 그냥 주어의 의지가 없을때 라고 하면 훨 쉽지 않겠습니까? 예를들면
She calls her dog “Bingo”. 그녀는 부른다 그녀의 개를 빙고라고
The dog is called “Bingo”. 그개는 불리운다 빙고라고
그녀는 자기개를 자기 마음대로 부르기 때문에 그냥 쓰지만, 그개는 자기를 빙고라고 불러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아마 쭁 이라는 이름을 더 좋와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째든 주인이 자꾸 빙고 라고 부르면서 먹을것을 주니까 하는 수 없이 빙고라고 부르면 달려가게 된거죠. 그렇다고 해서 그개는 의지가 전혀 없느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죠.
The dog bit her. 그개는 물었다 그녀를
She was bitten by the dog. 그녀는 물렸다 그 개에의해
개도 한 성격하기 때문에 먹을것 주지도 않으면서 자꾸 놀리면 열 받아서 주어의 의지 표현을 강하게 할 때가 있지요. 사람이라고 항상 주어의 의지가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개에게 물릴 수 가 있는 거죠. 몇가지 더 예문을 들면,
I am tired of you. 나는 피곤하게 된다 너때문에
He’s gone for the day.
그는 사라졌다 하루를 위해 (이미 퇴근했다는 말)
We were told to come here. 우리는 말을듣게되었다 오라고 여기에
또 다 아시겠지만, 확인하는 의미에서 보면
She is interested. 와 She is interesting. 과의 차이를 아시겠어요?
앞에것은 흥미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뒤의것은 그녀가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같은 형태로,
He is excited. 와 He is exciting. 도 같은 차이가 있지요.
흥분 되어지는 것과 흥분 시키는 것의 차이 입니다.
제가 잘 써먹는 표현 한가지를 알려 드리면, (많이 아시겠지만)
사람을 초대할때, I am inviting you.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한번 You are invited. 라고 해보세요. 느낌이 훨 나을 거예요. 아무래도 내가 뭘 한다고 예기하는 것보다 당신이 어떻게 되었다라고 하면 상대방이 존중받는 느낌이 드나봐요. 훨 부드러워요.
사람이 아닌 것들은 아무래도 수동태로 쓰이기가 쉽겠죠. 당연히 주어의 의지가 없을 확률이 높을테니까요. 예를 들면,
This piece was drawn by Picasso.
이 작품은 그려졌다 피카소에 의해
This piece was painted by Picasso.
이 작품은 그려졌다 피카소에 의해
그럼 draw 와 paint 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둘다 그림 그린것인데, Draw 는 연필이나 펜같은 것으로 그린 것이고, paint 는 색깔을 입힌 것입니다. 그래서 집이나 벽을 색칠하는것을 paint 라고 합니다. 같이 색칠하는것인데 누구것은 엄청나게 비싼것이고 ^^.
This music was composed by Handel.
이음악은 작곡되었다 헨델에 의해서
그리고 아마 문이 잠겨서 고생해 보신분들이 한 두분이 아닐텐데, Lock Smith 를 불러서 열러고 할때 어떤말을 쓰세요.
The door is locked 라고 쓰시면 60점. 그러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
정답은 I am locked out. 내가 잠겼다 밖에서 그럼 I am locked in 은 뭐죠? 그렇죠. 안에서 잠긴거죠. 드라마나 영화같은 데서 보면 안에서 늦게 일하고 나가려는데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밖에서 잠그고 나간 황당 시츄에이션. (꼭 그럴때만 일이 터지죠^^)
그래서 집의 문이 잠겨서 못들어가면
I am locked out of my house.
차의 문이 잠겨서 못들어가면
I am locked out of my car.
(실생활의 팁: 그런데요, 영어좀 써 보겠다고 미국 Lock Smith 에 전화하지는 마세요. 무지 비싸게 받아요. 한국 열쇠집에 전화하시면 훨 싸게 해 주니까요, 영어 배우겠다고 엄한곳에 비싼 수험료 내지 마세요.^^)
저는 보통 이렇게 현재와 과거의 수동태만 주로 사용해요. 물론 문법책을 보면 머리아프게 더 많은 형태를 다루고 있는데요, 특히 수동태는 그냥 쉽게 현재와 과거 만 알아도 훌륭하고요, 거기다 have been P.P (경험을 나타내는 것 )까지만 해놓으면 아주 훌륭하고요. 더는 손 안대심이 나을 듯. 예를들면
He has been called “Big Man”
그는 가졌다 불리운 경험을 “B.M” 라고
She has been asked to join that club.
그녀는 가졌다 부탁받은 경험을 조인하라고 그 클럽에
오늘도 열심히 꾸준하게 몇 문장씩 100번씩 읽고 계시는 님들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열심히 읽으시는 낭낭한 목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하루에 겨우 한, 두시간만 영어를 연습하는 우리들은 강물을 거꾸로 거스러 올라가는 배를 저어가는 것과 똑 같습니다 계속 노를 저어야만 앞으로 나아 갑니다. 조금이라도 쉬면 그만큼 뒤로 밀려서 다시 처음의 자리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영어로 하루에 100번씩 소리내어 읽는것을 하루라도 빠트리면, 다시 재자리로 가는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아무리 큰 결심으로 했을지라도, 지금 하고 있지 못하면 더 큰 실망만 생길겁니다. 힘드시더라도 매일 소리내어 읽는것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그것이 영어를 잘하게 만드는 원동력 입니다. 진짜 화이팅.
adreana lee 2008-07-07 (14:59:00)
오늘은 수동태 입니다.
항상 왜 만들었나 를 생각해 보면 그것을 배우는 겻이 훨씬 쉬워집니다. 수동태는 왜 만들었습니까? 꼭 한가지의 정답은 없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주어의 의지가 없는경우를 표현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수동적으로 말할때 씁니다 라고 하면 정말 어렵고, 그냥 주어의 의지가 없을때 라고 하면 훨 쉽지 않겠습니까? 예를들면
She calls her dog “Bingo”. 그녀는 부른다 그녀의 개를 빙고라고
The dog is called “Bingo”. 그개는 불리운다 빙고라고
그녀는 자기개를 자기 마음대로 부르기 때문에 그냥 쓰지만, 그개는 자기를 빙고라고 불러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아마 쭁 이라는 이름을 더 좋와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째든 주인이 자꾸 빙고 라고 부르면서 먹을것을 주니까 하는 수 없이 빙고라고 부르면 달려가게 된거죠. 그렇다고 해서 그개는 의지가 전혀 없느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죠.
The dog bit her. 그개는 물었다 그녀를
She was bitten by the dog. 그녀는 물렸다 그 개에의해
개도 한 성격하기 때문에 먹을것 주지도 않으면서 자꾸 놀리면 열 받아서 주어의 의지 표현을 강하게 할 때가 있지요. 사람이라고 항상 주어의 의지가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개에게 물릴 수 가 있는 거죠. 몇가지 더 예문을 들면,
I am tired of you. 나는 피곤하게 된다 너때문에
He’s gone for the day.
그는 사라졌다 하루를 위해 (이미 퇴근했다는 말)
We were told to come here. 우리는 말을듣게되었다 오라고 여기에
또 다 아시겠지만, 확인하는 의미에서 보면
She is interested. 와 She is interesting. 과의 차이를 아시겠어요?
앞에것은 흥미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뒤의것은 그녀가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같은 형태로,
He is excited. 와 He is exciting. 도 같은 차이가 있지요.
흥분 되어지는 것과 흥분 시키는 것의 차이 입니다.
제가 잘 써먹는 표현 한가지를 알려 드리면, (많이 아시겠지만)
사람을 초대할때, I am inviting you.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한번 You are invited. 라고 해보세요. 느낌이 훨 나을 거예요. 아무래도 내가 뭘 한다고 예기하는 것보다 당신이 어떻게 되었다라고 하면 상대방이 존중받는 느낌이 드나봐요. 훨 부드러워요.
사람이 아닌 것들은 아무래도 수동태로 쓰이기가 쉽겠죠. 당연히 주어의 의지가 없을 확률이 높을테니까요. 예를 들면,
This piece was drawn by Picasso.
이 작품은 그려졌다 피카소에 의해
This piece was painted by Picasso.
이 작품은 그려졌다 피카소에 의해
그럼 draw 와 paint 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둘다 그림 그린것인데, Draw 는 연필이나 펜같은 것으로 그린 것이고, paint 는 색깔을 입힌 것입니다. 그래서 집이나 벽을 색칠하는것을 paint 라고 합니다. 같이 색칠하는것인데 누구것은 엄청나게 비싼것이고 ^^.
This music was composed by Handel.
이음악은 작곡되었다 헨델에 의해서
그리고 아마 문이 잠겨서 고생해 보신분들이 한 두분이 아닐텐데, Lock Smith 를 불러서 열러고 할때 어떤말을 쓰세요.
The door is locked 라고 쓰시면 60점. 그러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
정답은 I am locked out. 내가 잠겼다 밖에서 그럼 I am locked in 은 뭐죠? 그렇죠. 안에서 잠긴거죠. 드라마나 영화같은 데서 보면 안에서 늦게 일하고 나가려는데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밖에서 잠그고 나간 황당 시츄에이션. (꼭 그럴때만 일이 터지죠^^)
그래서 집의 문이 잠겨서 못들어가면
I am locked out of my house.
차의 문이 잠겨서 못들어가면
I am locked out of my car.
(실생활의 팁: 그런데요, 영어좀 써 보겠다고 미국 Lock Smith 에 전화하지는 마세요. 무지 비싸게 받아요. 한국 열쇠집에 전화하시면 훨 싸게 해 주니까요, 영어 배우겠다고 엄한곳에 비싼 수험료 내지 마세요.^^)
저는 보통 이렇게 현재와 과거의 수동태만 주로 사용해요. 물론 문법책을 보면 머리아프게 더 많은 형태를 다루고 있는데요, 특히 수동태는 그냥 쉽게 현재와 과거 만 알아도 훌륭하고요, 거기다 have been P.P (경험을 나타내는 것 )까지만 해놓으면 아주 훌륭하고요. 더는 손 안대심이 나을 듯. 예를들면
He has been called “Big Man”
그는 가졌다 불리운 경험을 “B.M” 라고
She has been asked to join that club.
그녀는 가졌다 부탁받은 경험을 조인하라고 그 클럽에
오늘도 열심히 꾸준하게 몇 문장씩 100번씩 읽고 계시는 님들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열심히 읽으시는 낭낭한 목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하루에 겨우 한, 두시간만 영어를 연습하는 우리들은 강물을 거꾸로 거스러 올라가는 배를 저어가는 것과 똑 같습니다 계속 노를 저어야만 앞으로 나아 갑니다. 조금이라도 쉬면 그만큼 뒤로 밀려서 다시 처음의 자리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영어로 하루에 100번씩 소리내어 읽는것을 하루라도 빠트리면, 다시 재자리로 가는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아무리 큰 결심으로 했을지라도, 지금 하고 있지 못하면 더 큰 실망만 생길겁니다. 힘드시더라도 매일 소리내어 읽는것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그것이 영어를 잘하게 만드는 원동력 입니다. 진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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