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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웬수 같은 영어 때려잡기 (10) - 너무 쉽고 간단한 관계부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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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고 간단한 관계부사 
 
adreana lee  2008-07-15 (15:41:02)   
 
자 오늘은 관계부사 입니다.  이것도 관계대명사의 원리만 알면 너무 쉬운것이죠.  관계대명사라는 것은 우리말에서 누가, 무엇을, 에 해당하는 것을 연결하는 것이라면, 관계부사는 나머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에 해당하는 것을 문장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아래 예문을 보면 너무 쉽다는 것을 알수 있을겁니다.

 

the time    when

This is  the place    where    we practice English.

          the reason  why

          the way      how

 

관계부사 끝?  이러면 너무 허무 한가요?  조금더 예문을 들어가며 연습해 볼까요?

 

When 은 시간에 관련된 명사만 앞에 오면 되죠.  예를 들면,

Don’t forget the moment when we met for the first time.

잊어버리지 말아라 그 순간을 언제 우리가 만난는지 처음으로

I can’t remember when he kissed me last time. 

나는 기억할수 없다 언제 그가 키스했는지 나에게 마지막으로

 

Where 는 장소에 관련된 명사만 앞에 오면 되죠.  예를들면,

That is the house where I will live in 10 years.

저것은 집이다 어느집 내가 살 10년 안에

Come to the beach where we dated last winter.

와 바닷가로 어디 우리가 데이트했던 지난 겨울에

 

Why 는 이유에 관련된 명사만 앞에 오면 되죠.  예를들면,

This is the reason why I gave you a prize.

이것이 이유야 왜 내가 주었는지 너에게 상을

Give me three reasons why you love me.

주어봐 나에게 세가지 이유를 왜 당신이 사랑하는지 나를

 

How 는 방법에 관련된 명사만 앞에 오면 되죠.  예를들면,

Teach me the method how you became an English master.

가르처줘 나에게 방법을 어떻게 당신이 되었는지 영어도사가

Give me some tips how you got free concert tickets.

줘봐 나에게 조금의 팁을 어떻게 당신이 얻었는지 공짜 콘서트 표를

 

이렇게 끝내면 좋겠지만, 언어는 항상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변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마 한국말이 가장 빠르게 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반갑다라는 말을 방가방가 로, 혹은 당연하지 라는 말을 당근이지 라는 말로 어떤것은 도저히 어떻게 그렇게 바뀔 수 있나 할정도지요.  이처럼 영어도 대체로 생략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바꾸고 있는 듯 합니다.  예를들면,

맨 처음에 사용한 문장을 보면 

 

 the time    when

This is  the place    where  we practice English.

        the reason  why

        the way      how 

 

Blue 와 Red 가 겹치기 때문에 하나를 없애 버립니다.  없앨때는 말하기 편하게 긴것이나 간단하지 않은것을 없애겠지요. Red 는 항상 다른 명사를 가지고 와야 하기 때문에, 항상 똑같은 Blue 를 남기고 Red 는 없애버립니다.

 

  when

This is    where  we practice English.

          why

          how

 

너무 쉽죠?  그래도, 예를 조금 더 들어보면,

 

That was when we had to leave.

그것은 이었다 언제 우리가 가졌을 떠날일을

Here is where we stay tonight.

여기가 이다 어디 우리가 머물 오늘밤

That is why I told you.

그것은 이다 왜 내가 말했는지 너에게

This is how she makes Kimchi.

이것이 이다 어떻게 그녀가 만드는 김치를

 

여기 까지만 하면 좋겠지만, 이렇게 되니까 아직도 두문장이고, 더 쉽게 한문장으로 줄일 수 없을까 생각하면서, 만든 형태가 다음의 형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when

This is    where  to practice English.

          why

          how

 

우리들에게는 how 뒤에 to부정사가 오는것이 좀 익숙하지만, 아직도  where , when 이나 why 뒤에 to부정사를 붙이는것은 익숙치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where, when 이나 why 뒤에 to부정사를 붙이는것도 많이 사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가끔 where 뒤에 to부정사를 붙이는 것도 봅니다.  예를들면,

 

Would you tell me where to park my car?

이야기 해주실레요 어디에 파킹하는지 내 차를

He doesn’t know how to treat his wife.

그는 모른다 어떻게 대하는지 그의 아내에게

 

어때요?  많이 쉽죠?  읽으면서 쉽다고 느끼는 것하고, 내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것 하고는 차이가 큽니다.  이런 문법들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내가 알고 있는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쉽다고 그냥 쉽게 지나치지 마시고 내가 다른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몇 번이고 보시면, 영어가 내 것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잔소리 하지만 소리내서 100번씩 읽는것 하루라도 거르지 않고 계시죠?  이 잔소리가 조금마한 도움이 되고 있다면, 저도 줄기차게 잔소리 할겁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내는 시간은 어제 죽은 사람이 간절히 갖고 싶었던 정말 귀한 시간이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 이 뜨거운 젊은 마음을 영어에 확실히 불태워서 정말로 몇 년후에는 몰라보게 달라진 나의 멋진 모습을 위해 열심히 소리내서 읽고 또 읽자고요.  처음처럼 화이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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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의 차이를 확실히 아시겠죠?

너무 쉽습니다.

어느새 열번째입니다.

매일 하신 분은 너무 쉽게 따라오실 것으로 믿습니다.

Remember,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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