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귀트영 11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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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Wed
Daily Preview of Reality
Drive a wedge between you
- You've got a good relationship with Toby, right?
- I'd like to think so. Why do you ask, Johanna?
- Is there anything that really drives a wedge between you two?
- Well, isn't that a little personal?
- I'm sorry - I don't mean to pry. It's just that there's this guy that I really want to date... But he likes to smoke a lot all the time. I've asked him to quit but hs says he enjoys it.
- And the smoking is coming between you.
- Exactly. I wonder if there's a way I can get past the smoking, or if I should continue to try to get him to quit.
- Well, you can't change people, Johanna. So, if you can't accept his smoking habit, then you have to tell him that. Of that doesn't make him quit, then you might want to think about moving on...
사이를 틀어지게 하는 것
- Toby랑 부부 사이 좋으시죠?
-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요. 그건 왜 물어요, Johanna?
- 혹시 두 분 사이를 갈라놓는 문제는 없나 해서요.
- 음, 좀 개인적인 질문 아닌가요?
- 미안해요. 케물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사귀고 싶은 남자가 있거든요... 그런데 항상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요. 끊으라고 했는데 자기는 담배가 좋다고 하네요.
- 담배 피우는 것 때문에 가까워지기 어려운 거군요.
- 바로 그거에요. 제가 극복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계속 끊으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요.
- 그게, 사람을 내 마음대로 바꾸지는 못하는 거랍니다, Johanna. 그러니 담배 피우는 걸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렇다고 말을 하세요. 그래도 못 끊는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에요...
Words & Phrase
drive a wedge between : ~의 사이를 틀어지게 하다, ~ 사이에 끼어들다
pry : 꼬치꼬치 케묻다, 파고들다
quit : 중단하다, 그만두다
get past : ~을 극복하다
move on : 하나를 그만두고 다른 것으로 나아가다
Today's News
Majority think seriously of economic difficulty
About 4 out of 10 Koreans think that Korea is currently in a "more difficult economic situation than" the financial crisis in 1997, according to a recent survey. Another 38.8 percent said, "It's similar" to the situtation in the late 1990s, while 19.6 percent said, "It's better." But when asked about the future prospects of the economy, 51.9 percent of respondents were optimistic, saying, "The economy will recover around the end of next year." The telephone polls conducted among 1,005 adults across the country with a margin of error of 3.1 percentage points and a 95 percent confidence level.
국민 대다수 경제 어렵다고 평가
국민 10명 중 4명 가량이 현재 우리 경제가 1997년 IMF 경제위가 때보다 '더 어렵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요즘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IMF 경제 위기 때와 비교할 때 '비슷하다'가 38.8%, '더 좋다'는 19./6%였다. 그러나 앞으로의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내년 연말쯤 경제가 회복될 것' 이란 응답이 51.9%를 차지,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한 이 조사의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오차는 3.1%포인트이다.
Vocabulary
prospect : 전망, 성공할 가망
respondent : 응답자
optimistic : 낙관적인, 낙천적인
poll : 선거 등의 투표
margin of error : 오차, 잘못이 발생할 여지
confidence level : 신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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