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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영어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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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빨리  잘하기

 

-.시간이 있을 때마다 미국 드라마를 본다.

 처음에는 몇마디 안들리던 것이 차차 귀가 열리면 단어가 똑똑 떨어져서 들리게 된다. 모르는 단어는 다음 장면을 놓치더라도 사전이든 컴퓨터를 통해 꼭 찾아 알고 지나간다. 드라마 장면과 연결해 단어를 소리내어 반복하면서 연관을 시켜 암기한다.

배우가 한 말을 꼭 따라해 본다.

 

-.수줍음을 없앤다.

 외국인이 남의 나라 말을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

 업신여기는 애들이 있다면 그건 그들의 인격이 모자라는 것이다.

가게에서건, 식당에서건 자꾸 대화를 시도한다.

 처음엔 배운 문장은 거의 문어체이다.

 한국말을 할 때도 책에 있는 대로 말하지 않듯이

빠른 속도로 문법에는 어긋나지 않게

내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는 법을 연습한다.

 

-.반드시 소리내어 읽고 발음한다.

 온종일 염불하듯이 중얼중얼거리며  다녀라.

어떤 상황에서 한번 힘들여 사용한 문장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다.

그래서 용기있고 적극적인 사람이 영어를 빨리 배운다.

마음속에서 수줍음 ,점잖은 내 것이 아니다하고 몰아내라.

쉬운 동화책이든 신문이든 인터넷뉴스든

무조건 영어를 만나면 소리내어 읽는다 .

반복해서20-30번 같은 문장을 읽으면 입이 저절로 말을 하게 된다.

이것은 가장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이다.

 

-머리가 아닌 입이 말하게 하라.

  문법과 쓰기, 읽기등을 우선 배워야 하는 외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말하기이다.

학교에서 배운 문법 생각하다보면 말할 기회는 지나가버리고 발만 동동 구르게 된다.

 중얼중얼거리다가 영어를 저절로 나오게 하려면 문장을 통채로 외우는 것이다.

 

  위 모든 것을 다 잘 하려면 유학이나 이민을 옴과 동시에 무조건 말하기, 좌충우돌하며 친구도 사귀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말걸고, 하다못해 걸인에게도 소다값주며 말걸면 잘 응대해준다.

 심심한 노인들, 흑인, 영어 잘 하는 멕시칸등 도처에 나의 스승이 있다는 생각으로 만만한 사람들에게 먼저 말걸어 차츰 도도한 백인들에게 옮겨간다.

전문적인 지식을 위해서 각종 미디어나 교과목,웹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은 학교공부를 위한 좋은 준비가 될 것이다.

 

이 또한 쉽지 않은 일이라고 불평하면 할말은 없다.

하지만 반복해서 위에 제시한 방법을 실천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이 영어를 두려워 하지 않고 입에서 술술 말이 되어 나오는 것을 느께게 될 것이다.

나의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니 참고하시라고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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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님의 댓글

no_profile 이미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천이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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