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MISSY USA - 웬수같은 영어 때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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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issyusa.com/ 에 들어가면
Life Info ->Engoish Clinic ->'웬수같은 영어 때려잡기' 란이 나옵니다.
참 잘 쓴 글이고 영어 배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카피해서 올릴 것이니 이곳에도 "출석" 도장을 찍으시고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들어가서 보셔도 좋지만 한꺼번에 왕창 읽고 그 다음에는 한동안 "난 몰라라" 잊어버리기 때문에 매일 한 과씩만 올리고 그 다음주에 읽었는가 확인하기 위하여 몇가지 테스트를 하겠습니다.
참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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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속풀이를 이리 저리 보다가 영어 때문에 속상하신 분들이 많은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매일 찾아와 주시고 일이 너무 커져서 컬럼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저도 나름 보람을 얻었기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서 실력도 없는데 컬럼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처음글부터 올립니다.
미국이라고 와서 좀 잘 살아 보려고 하는데 이놈의 영어때문에 한 맺힌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영어가 잘 되지않는 핑게를 크게 두가지로 들 수 있는데 첫째는 영어가 어렵다는 것이고, 둘째는 영어를 배우기에 너무 늙었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다 틀린 이야기 이고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첫 번째로 꼭 알아야 하는 사실은 영어는 쉽다 라는 사실입니다. 언어학자들이 이 세상에 있는 언어들을 다 모아 순서를 매겨 보았는데 한국어는 두번째로 어렵고 영어는 어려운 축에도 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영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영어는 쉬운데 단지 익숙치 않을 뿐이다 라고 생각 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는 너무 쉽게 만들어 졌기 때문에 그 원리를 이해 하기만 하면 쉽게 영어를 구사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원리가 어렵게 보이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은 말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책을 읽는 위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온갖 어려운 문법들로 가득찬 책속에 헤메고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실제 영어를 사용하는 데는 아주 쉬운 원리들만 이해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나이를 탓하고 있는데, 이거 아주 우끼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은 아주 빨리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증명을 해 드리지요. 초등학교 아이들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구구단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아주 쉬운 구구단을 아이들이 얼마나 빨리 외울수 있습니까? 가르치다 보면 열 받지 않습니까? 구구단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려면 몇 십번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지요. 아마 몇 백번 아니 몇 천번은 했을 겁니다. 그래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머리가 녹슬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구구단을 외우는 방법처럼 쉬운 원리들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점점 쉽게 영어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 다행인것은 어른들의 뇌는 이해력이 아이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는 못해도 어쨋든 몇년씩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원리를 이해 하는데 아주 조금의 시간이 걸리지, 일단 이해하면 훨씬 빠르게 진행 됩니다. 자신을 가지시고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저는 두가지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하나는 원리 설명 입니다. 대구에 사시는 곽 선생님이라는 분이 영어를 새롭게 구성 하셔서 아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뽑아서 저만의 방식으로 아주 아주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리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형식으로 꾸미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또하나는 읽으시는 님들께서 해 주셔야 할 부분인데,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8:2 법칙이 있어서, 모국어를 20% 사용하고, 외국어를 80% 사용하면, 둘다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영어를 80%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런 환경속에 계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고, 이것을 타계할 방법을 써야 합니다.
하루에 욕심을 부리지 말고 소화할 수 있는 문장만큼 (다섯문장 이상) 매일 50번이고 100번이고 읽는 것입니다. 같은 문장을 이삼십번 읽으면 자동적으로 외워집니다. 이렇게 반복된 문장들은 하루에 사용하는 어떤 한국말 보다 많이 사용한 말이 되어 80%를 넘기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문제는 구구단을 외우듯이 꾸준히 해야 합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두 시간 정도 투자할 수 있는 분들은 (아주 독하게 마음먹고)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내일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화이팅
Life Info ->Engoish Clinic ->'웬수같은 영어 때려잡기' 란이 나옵니다.
참 잘 쓴 글이고 영어 배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카피해서 올릴 것이니 이곳에도 "출석" 도장을 찍으시고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들어가서 보셔도 좋지만 한꺼번에 왕창 읽고 그 다음에는 한동안 "난 몰라라" 잊어버리기 때문에 매일 한 과씩만 올리고 그 다음주에 읽었는가 확인하기 위하여 몇가지 테스트를 하겠습니다.
참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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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속풀이를 이리 저리 보다가 영어 때문에 속상하신 분들이 많은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매일 찾아와 주시고 일이 너무 커져서 컬럼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저도 나름 보람을 얻었기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서 실력도 없는데 컬럼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처음글부터 올립니다.
미국이라고 와서 좀 잘 살아 보려고 하는데 이놈의 영어때문에 한 맺힌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영어가 잘 되지않는 핑게를 크게 두가지로 들 수 있는데 첫째는 영어가 어렵다는 것이고, 둘째는 영어를 배우기에 너무 늙었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다 틀린 이야기 이고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첫 번째로 꼭 알아야 하는 사실은 영어는 쉽다 라는 사실입니다. 언어학자들이 이 세상에 있는 언어들을 다 모아 순서를 매겨 보았는데 한국어는 두번째로 어렵고 영어는 어려운 축에도 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영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영어는 쉬운데 단지 익숙치 않을 뿐이다 라고 생각 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는 너무 쉽게 만들어 졌기 때문에 그 원리를 이해 하기만 하면 쉽게 영어를 구사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원리가 어렵게 보이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은 말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책을 읽는 위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온갖 어려운 문법들로 가득찬 책속에 헤메고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실제 영어를 사용하는 데는 아주 쉬운 원리들만 이해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나이를 탓하고 있는데, 이거 아주 우끼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은 아주 빨리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증명을 해 드리지요. 초등학교 아이들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구구단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아주 쉬운 구구단을 아이들이 얼마나 빨리 외울수 있습니까? 가르치다 보면 열 받지 않습니까? 구구단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려면 몇 십번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지요. 아마 몇 백번 아니 몇 천번은 했을 겁니다. 그래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머리가 녹슬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구구단을 외우는 방법처럼 쉬운 원리들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점점 쉽게 영어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 다행인것은 어른들의 뇌는 이해력이 아이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는 못해도 어쨋든 몇년씩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원리를 이해 하는데 아주 조금의 시간이 걸리지, 일단 이해하면 훨씬 빠르게 진행 됩니다. 자신을 가지시고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저는 두가지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하나는 원리 설명 입니다. 대구에 사시는 곽 선생님이라는 분이 영어를 새롭게 구성 하셔서 아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뽑아서 저만의 방식으로 아주 아주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리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형식으로 꾸미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또하나는 읽으시는 님들께서 해 주셔야 할 부분인데,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8:2 법칙이 있어서, 모국어를 20% 사용하고, 외국어를 80% 사용하면, 둘다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영어를 80%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런 환경속에 계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고, 이것을 타계할 방법을 써야 합니다.
하루에 욕심을 부리지 말고 소화할 수 있는 문장만큼 (다섯문장 이상) 매일 50번이고 100번이고 읽는 것입니다. 같은 문장을 이삼십번 읽으면 자동적으로 외워집니다. 이렇게 반복된 문장들은 하루에 사용하는 어떤 한국말 보다 많이 사용한 말이 되어 80%를 넘기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문제는 구구단을 외우듯이 꾸준히 해야 합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두 시간 정도 투자할 수 있는 분들은 (아주 독하게 마음먹고)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내일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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