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로, 전도나 선교를 위해서 헌신(실천)할 용기가 필요합니다.제가 평생에 하나님께 항상 물어왔던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왜 나는 사용하지도 않는 약사 면허증을 두 번씩이나 소유하느라 길지도 않은 인생에 10 여년이란 세월을 낭비해야 했습니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에 대해 몽골로 떠나기 직전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답은 “ 용기”였습니다. 갖출 것을 다 갖고도 항상 자신이 없어하는 저에게 하나님은 용기를 주시기 위해서 약사 면허증을 두 개씩이나 소유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용기로 절대로 가고 싶지 않은 …
두 번째로 전도나 선교를 위해서는 내 안에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야합니다. 남을 돌볼 마음의 여유가 생김니다. 손자들과 지내면서 제가 깨달은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큰 손자 이튼이 동생 스티븐을 무척 사랑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어느날 손자들이 한국말을 열심히 배워서 제가 상금으로 아이들에게 5불 짜리를 한장씩 주었습니다. 한 장은 헌돈이고 또 한장은 새 돈이었습니다. 그돈을 받아든 순간 큰 손자가 잠시 생각하더니 헌돈을 자신이 갖고 새 돈을 동생에게 주더라구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7살 짜리 어린아이가 스스로 선택하는 모습을 …
창립 11주년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하다고, 지난 창립 9주년에 최희주 성도님이 발표하셨던 전도와 선교에 관한 강의를읽고 함께 나누기를 원해서 이 곳에 싥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3부로 나누어싥고저합니다. 아직도 우리 가까이 계신 것같은 최희주성도님이 더욱 생각납니다 평소의 그분의 기도대로 우리 모두가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는 삶을 살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전도와 선교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째로, 기도입니다. 선교를 가기 전에 준비 기도, 그리고 선교지에 가면 많은 영적 전쟁을 치르게 되므로…
최희주자매님 언니께서 감사편지가 왔습니다.21세기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께 감사함을 전했습니다.그리고,묘에 꽃을 보낼 것과 성도님들과 맛 있는 점심 하라고 돈을 약간보내왔습니다.오늘 저희들은 최희주 성도님의 묘소에 아름다운 꽃을 들고다녀 왔습니다.최희주 성도님이 남긴 믿음의 유산이 부군과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는 토요일 오전 10시에 노목자님 댁에서 떠납니다. 함께 가실수 있는 분들은 댓글로 나타내주세요. 차편을 어레인지 해야 합니다. 오는 길에는 점심을 거하게 먹고 오겠습니다.
두번째로 바꾸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목요일로 하고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갈수가 없어서 다시 오는 토요일로 바꿉니다. 이번에는 하늘이 두쪽이 나서 예수님꼐서 오지 않으신 다음에야 바꾸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오시면 어짜피바뀌게 되겠지만요... 6/11일 오전 10시 입니다. 가실수 있는 자매/형제분들꼐서는 노목자님 댁으로 10시에 모여주십시요. 묘지를 방문하고 그리고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로 시간을 정하였습니다. 오전 10시에 출발할 예정이고요, 아이들 학교가 끝나는 3시 이전에 돌아올것입니다. 자매님들 가실수 있으면 다 함께 가시면 좋겠습니다. 묘지 방문을 마치고 lunch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10시까지 노목자님 댁으로 모여주세요.
오는 토요일에 가려고 했던 묘지 방문을 한주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노영희목자님 아버님께서 아직 회복중이시라 이번주에는 간호를 하셔야할것 같아서 한주간 미루게 되었습니다. 다음 토요일 10시에 자매님들이 함께 떠나겠습니다. 가실분들은 댓글 주시고 10시까지 노목자님 댁으로 모여주세요. 갔다가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최희주성도님 언니분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오늘 이아브라함 목사님의 인도로 날씨 관계로 미루었던 최희주 성도님의 하관예배를 드렸습니다.소수의 인원이 참여하였지만, 최희주 성도님을 보내며 주님께 드린 의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그러니까, 네번에 걸쳐 우리가 최희주 성도님을 환송하는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최희주 성도님은 사랑의 축복받은 분임에 틀림 없습니다.그동안, 최희주 성도님을 위해 드렸던 수 많은 기도들을 생각해봅니다.그리고 그 분 댁에 매주 방문하여 말씀과 기도와 교제로 귀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던 것들을 생각해봅니다.많은 분들이, 심지어는 어린이들까지최희주 성도님을 위해 …
아직 추모의 글을 못올리신 분은 주일까지 계속 올려주세요.주일 저녁에 편집하여 레이몬드에게 메일 합니다.